[스포라이브] "네이마르가 동료들에게 PSG로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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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7/20)

"네이마르가 동료들에게

PSG로 간다고 했다"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소나기+폭염 이라는데,,

찝찝함의 최고봉이네요

실내에만 숨어있어야겠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_^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ACF 재심 결과...조용형-백동규,

우라와전 징계 경감

AFC는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제주와 우라와와의 2017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발생된 충돌 사건에 대한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이에 제주는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전수조사를 마쳤고,

당시 영상과 사진, 진술 등 충분한 자료를

확보한 뒤 AFC에 재심의 요청했다.

AFC 징계 항소위원회 재심의 결과

조용형과 백동규의 출전정지가 경감됐다.

조용형은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었다.

오는 9월 9일 FC 서울과의 원정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백동규는 3개월에서 2개월로 경감됐다.

백동규는 8월 13일 강원 FC와의

원정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2. "네이마르가 동료들에게

PSG로 간다고 했다"

브라질 '에스포르치 인테라티부'는

"네이마르가 PSG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고 알렸다.

바르사 측도 즉각 반박했다.

조르디 메스트레 바르사 부회장은

"네이마르는 200% 잔류한다"며 일축했다. 

이에 브라질 기자가 다시 판을 뒤집고자 했다.

"메스트레 부회장이 200%라면 난 이적 확률을

400%로 본다"며 줄다리기를 했다.

파격적인 말로 불을 더 지폈다.

"네이마르는 이미 PSG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선수들에게 '다음 시즌부터

함께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던 그는

"이 이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네이마르의 부친이 PSG와의 이적을

합의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실 공방은 현재 진행 중이다.

3. 맨시티, 다닐루 영입에 근접…

이적료 387억 원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현지시간)

“맨시티가 다닐루 영입에 가까워 지고 있다.

이적료는 2,650만 파운드(약 387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다닐루는 최근 맨시티 외에

첼시와 영입 현상 중이었다.

그러나 맨시티가 갑자기 경쟁에 나섰고,

다닐루 측의 마음도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다닐루 영입은

우리 목표 중 하나다.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라며 관심을 인정했다.

레알 역시 다닐루 이적을 허용한 만큼

맨시티행은 더욱 속도를 낼 것이다.

4.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 3~4명 더 영입 협상 중”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9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3~4명을 더 영입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들은 모두 젊은 선수들이며,

우리에게 필요하다”라고 암시했다.

또한, 현재 맨시티와 결별설에 휩싸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클라우디오 브라보,

켈레치 이헤아나초 관련해

“세 선수는 모두 100% 맨시티에 머물 것”

이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5. 퍼거슨 기록 깬 아스널 벵거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벵거 감독은 지난 7월 17일자로

아스널 지휘봉을 잡고 7,583일째를 보냈다.

이는 퍼거슨 감독이 맨유 사령탑으로 보낸

7,582일을 경신하는 기록이다.

동시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장기 재임 감독으로 등극했다.

벵거 감독은 1996년 처음 아스널 지휘봉을 잡았고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팀을 맡고 있다.

6. 첼시의 미소, 콘테 재계약

+모라타 영입 임박에 환호

첼시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4)

영입 합의를 발표했다.

모라타 본인도 “레알로 복귀는 없을 것”

이라며 첼시행을 기정사실화했다.

하루 앞선 지난 19일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2년 재계약까지 발표했다.

최근 공격수 영입 소식이 없어

고민이 컸던 첼시에 콘테 감독 재계약과

모라타 영입 기정 사실화는 큰 기쁨이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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