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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7/21)
모리엔테스 "2002년 월드컵 한국전,
심판 역할 컸다"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드디어 금요일이 왔네요!
다들 주말계획은 세우셨나요?!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_^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할게요!
1. '해트트릭' 조나탄,
K리그 클래식 22R MVP 선정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MVP로 조나탄(수원)이 선정되었다.
조나탄은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대1 완승을 이끌었다.
조나탄은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집어넣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득점 단독 선두(16골)로 치고나섰다.
2. 지단, '불법 접촉설' 음바페
"매우 좋은 선수"
지단 감독은 현재 레알을 이끌고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
'ESPN 멕시코'와 만난 그는 음바페를 가리켜
"매우 좋은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자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단 감독은 "음바페가 현재 우리 선수는 아니다"
라면서
"내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음바페는 최근 불법 접촉설에 휩싸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주체는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
음바페에게 적법하지 않은 절차로 접근했음이
문제가 됐다.
모나코는 분노했다.
구단 홈페이지를 곧장 공식 성명을 내놨다.
"음바페에게 불법 접촉한 클럽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FIFA에 제소할 용의도 있다"고 주장했다.
3. 모리엔테스
"2002년 월드컵 한국전, 심판 역할 컸다"
모리엔테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앰버서더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JFA하우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일월드컵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모리엔테스는 “(한일월드컵에서) 일본에 오지 못해
유감이었다”며 결승무대를 밟지 못해 아쉬워했다.
이어서 그는 “지금도 한국전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패배로) 낙담했고 씁쓸한 경기였다.
심판이 매우 큰 역할을 한 경기”라고 말했다.
4. 김영권,
9개월 만에 다시 세운 광저우의 성벽
김영권은 회복하고 경기를 다시 뛰는데
9개월이나 걸렸다.
지난해 9월 24일 상하이 상강전에서
정강이뼈를 다친 뒤 그는 국내에서 수술하고
독일에서 재활 치료를 하며 회복에 매진했다.
그리고 지난 6월 21일 허베이 화샤 싱푸와의
중국 FA컵 16강전에 출전하며
근 9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다시 밟았다.
김영권의 복귀로 광저우는 한층 단단해졌다.
김영권은 수 차례 유럽 진출설이 나왔을 만큼
슈퍼리그에서 알아주는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광저우가 장기 부상인 그를 기다렸던 것도
기량을 알기 때문이다.
5. '바르사 이적설' 베라티,
PSG와 재계약 협상 예정(佛 레키프)
프랑스 '레키프'는 아직 PSG에 적을 두고 있는
베라티가 바이아웃 금액을 올려
계약을 연장하리라 전망했다.
현 계약은 오는 2021년 만료.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FC 바르셀로나 이적은
사실상 물 건너 갔다는 게 이들의 시각이다.
베라티의 바르사행은 쉬이 성사되지 못했다.
PSG 측 입장이 워낙 완강했다.
이 사이 베라티는 에이전트 교체를 감행했다.
신임 대리인은 폴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지 등을 보유한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
베라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올라야말로 나를 확실하게
대변해 줄 사람"이라고 직접 밝혔다.
6. 치차리토, 웨스트햄 이적 완료...
EPL 복귀 확정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는다.
2015년 레버쿠젠 이적 이후 2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다.
레버쿠젠은 2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치차리토가 웨스트햄으로 떠납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웨스트햄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치차리토와 합의를 끝냈다. 이제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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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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