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오피셜> 돈나룸마, 밀란과 2021년까지 재계약 - 스포츠 이슈(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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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7/12)

[오피셜] 돈나룸마, 밀란과 2021년까지 재계약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아침부터 폭염주의보 문자가 왔더라구요 ㅠㅠ

오늘은 특별이 더위에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체임벌린, 아스널과 재계약 대신

결별에 근접 (英 스카이스포츠)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체임벌린이 아스널과 재계약 할 기회는

사실상 없다”라고 밝혔다.

체임벌린은 아스널과 계약이

2018년 6월 30일까지로

1년 도 채 남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어야 한다.

아스널은 체임벌린과 재계약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선수 측은 이별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재계약 협상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있으며,

새로운 계획은 없다. 

2. 바카요코, 1주일 내

첼시 메디컬 테스트… 맨유는 관심 無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맨유는 바카요코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관심조차 없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맨유와 달리 바카요코 영입에 적극적이다.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에 이은

세 번째 영입을 바카요코로 마무리 짓고 싶어한다.

바카요코는 이번 주 내

첼시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고,

만약 결과가 좋아 이적이 확정되면

프리시즌 장소인

중국과 싱가포르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바카요코에게 책정한 이적료를

4,000만 파운드(약 593억 원)으로 예상했다. 

3. 아우베스, 맨시티 아닌 PSG행 합의...

'수요일 발표 예정'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지 ‘프랑스 풋볼’에 따르면

아우베스는 PSG와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현재 파리에 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는

"아우베스가 PSG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파리에 왔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2년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보도했고,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아우베스의 PSG 이적이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4. [오피셜] 돈나룸마,

밀란과 2021년까지 재계약

밀란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돈나룸마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연봉 600만 유로(약 78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예견된 일이었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4일

“밀란과 돈나룸마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돈나룸마의 재계약은 서명만 남았다.

바이아웃은 1억 유로(약 1,306억원)에 합의했고,

만약 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5,000만 유로(약 653억원)로

하향 조정된다"라고 전했다. 

5. [오피셜] D.코스타,

유벤투스 이적 확정...토리노 도착

유벤투스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웰컴 코스타"라며

코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도했다.

이탈리아 토리노 공항에 도착한 코스타의 모습을

실시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달해 이적을 알렸다.

물론 이미 예견된 일이다.

8일 '스카이 독일'에 따르면

뮌헨과 유벤투스는 이미 코스타 이적과 관련한

세부적인 조건에 합의를 마쳤다.

협상은 마무리 단계로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보너스를

3500만 유로(약 460억원)에 제안했다.

코스타는 "뮌헨과 자주 이야기한다.

머무르거나 떠나는 것 밖에 없다"며

간접적으로 이적 의사를 표했다.

여기에 유벤투스가 코스타를 원했고,

일사천리로 진행된 끝에

메디컬 테스트 등 최종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6. [오피셜] 캐릭, 루니 이적으로

‘새 맨유 주장’ 임명

맨유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의 새로운 주장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캐릭이

2016/2017시즌부터 맨유 주장으로 활약한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루니가 에버턴으로 돌아가며

캐릭이 맨유의 주장완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루니가 맨유를 떠나

에버턴으로 복귀하면서 빈 자리가 생겼고,

캐릭이 루니가 맡았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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