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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오피셜> 루카쿠, 마침내 맨유 이적 확정...5년 계약 - 스포츠 이슈(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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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7/11)

[오피셜] 루카쿠, 마침내 맨유 이적 확정...5년 계약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제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니

오늘은 또 너무나도 쨍쨍하네요

오늘은 무더위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오피셜] 루카쿠, 마침내

맨유 이적 확정...5년 계약

맨유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루카쿠의 영입을 알렸다.

맨유는 "루카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5년,

추가로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고

이제 확실한 맨유 선수임을 알렸다.

이미 직전 발표를 통해

루카쿠의 영입 사실을 알렸던 맨유는

루카쿠가 붉은색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사진으로 기쁨을 더했다. 



2. 'FW 급구' 첼시, 모라타와

계약 체결 움직임(伊 스카이스포츠)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현지시간)

‘스카이 이탈리아’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모라타의 에이전트와 아버지는

지난 월요일 레알 수뇌부를 만나

그의 거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모라타의 첼시 이적에 무게를 뒀다.

그러면서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모라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옮기는 것에 열중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스페인 매체 '아스'도

"첼시는 모라타에게

8,000만 유로(약 1,050억원)를 제시했다"라며

이번 이적설에 고개를 끄덕였다.  



3. 맨유, '첼시 타깃' 바카요코 하이재킹...

519억에 합의 (英 언론)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0일(현지시간)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은 바카요코를

하이재킹하는 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19억 원)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네마냐 마티치를

맨유에 파는 것을 꺼려했다”라면서

“이에 맨유는 바카요코와

3,5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의

이적료로 합의하면서

첼시의 목표를 무너트렸다”라고 설명했다. 



4. FW 찾는 첼시, 오바메양와 협상 중...

이적료 917억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0일(현지시간)

“첼시는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17억 원)에

오바메양과 협상을 벌인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현재 공격수를 찾는 중이다.

주포 디에고 코스타(28)는 팀을 떠날 분위기고,

올여름 내내 공들였던 로멜루 루카쿠(24)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쿠 영입에 실패한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모라타와 함께 오바메양을 노린다.

오바메양의 예상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917억 원)다.

혹 몸값을 맞춘다 해도

영입이 쉽진 않을 전망이다.

현재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중국 슈퍼리그 등도

오바메양을 노리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5. '이적설' 음바페-르마,

모나코 프리시즌 훈련 참가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0일(현지시간)

“음바페와 르마가 모나코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모나코는 2016/2017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제치고

프랑스 리그앙 정상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신성 공격진 음바페와 르마가 있었다.

각각 리그 15골 11도움,

9골 1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가파른 성장세는 빅 클럽들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르마는 아스널의

강력한 구애를 받았다.

이 매체는 "예상했던 대로

음바페와 르마는 훈련장에 나타났다.

이들은 팀으로 복귀해 훈련 전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

모나코의 분위기는 폭풍(이적설)과는

거리가 있었다”라고 팀 상황을 전했다. 



6. '마르시알 임대 난항' 로마,

445억에 완전 이적 추진


10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로마가

마르시알 임대를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영국 매체 ‘미러’의 존 크로스 기자도

이 소식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로마는 마르시알을

임대 영입하려 한다”라면서

“하지만 맨유는 임대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로마는

3,000만 파운드(약 445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해

영구 이적으로 전환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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