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바르사, 메시 재계약 완료...2021년까지 - 스포츠 이슈(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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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7/6)

[오피셜] 바르사, 메시 재계약 완료...2021년까지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날씨는 더 더워지고 있네요 ㅠㅠ

건강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오피셜] 바르사, 메시 재계약 완료...2021년까지

바르사 측은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사실을 발표했다.

"메시와 2021년까지 함께한다"고 알렸다.

앞서 스페인 '카데나 코페'를 비롯한

현지 복수 매체는 "바르사와 메시의

재계약 발표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바이아웃 금액은 3억 유로(약 3,918억 원)다.

지난 2014년 바르사와 4년 계약을 맺은 메시는

근 몇 년간 재계약 협상을 끌어왔다.

협상 타결 전까지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시티 등

다수 클럽으로부터 구애를 받았으나,

계약을 연장하며 잔류를 확정했다.  

2. [오피셜] 아스널, 라카제트 영입...

구단 역대 최고액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 ‘BBC’ 등

유력 언론들은

“라카제트의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약 773억원)로

2013년 메수트 외질이 달성한 클럽 역대 최고액

4,240만 파운드(약 631억원)를

넘을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라카제트는 올림피크 리옹 유스 출신으로

2009년 1군 팀에 합류해 리옹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45경기 37골 5도움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깨지 못한

 리그 앙 '3시즌 연속 20골' 금자탑을 쌓았다.

오래 전부터 라카제트를 주시해왔던 아스널은

끝내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라카제트 영입에 성공했다.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아스널은

라카제트를 최전방에 앞세워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3. 루니, 13년 만에 에버턴 복귀 가능성 (英 BBC)

영국 공영 언론 ‘BBC’는 6일(한국시간)

“루니의 에버턴 복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에버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루니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루니는 만약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다면

EPL에서는 에버턴 뿐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루니의 에버턴 복귀설이 불거졌다.

영국 언론 기자 ‘닐 커스터스’에 따르면

루니는 맨유의 미국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영국 언론 '더 선'도 "루니가 이번주

에버턴으로 깜짝 이적할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BBC’는 “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탈로

모라타를 선호하는 점도 루니의

작별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4. [오피셜] 토레스, 아틀레티코와 1년 계약 연장

아틀레티코 측은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토레스와의 계약을 2018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달 보도를 통해

아틀레티코가 토레스와의 재계약 여부를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2018년 1월까지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은 구단으로선

추가 영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외부 환경이 선수단 구성에

 막대한 영향을 주리란 시선이 짙었다. 

재계약을 마친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와 1년 더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5. '메시 재계약' 바르사, 다음은 이니에스타

바르사가 선수 지키기에 본격 돌입했다.

구단 측은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와 2021년까지 함께한다"며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3억 유로(약 3,918억 원)에 달한다.

스페인 '마르카'는 관련 소식을 전하며

"다음 대상은 이니에스타"라고 부연했다.

이니에스타 역시 메시와 기존 계약 기간이 같았다.

2018년 6월 만료 예정으로 바르사에 남을 경우

다가오는 시즌 전 혹은 중에 재계약이 유력하다.

변수도 있다.

'마르카'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사 신임 감독의 이니에스타 활용 방안,

그리고 선수 본인의 부상 상태 등이

최종 재계약 조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렇다고 해서 이적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니다.

매체는 "이니에스타가 중국, 미국,

카타르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으나,

그리 흥미를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6. 맨유, 루카쿠 깜짝 영입?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한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첼시와 1억 파운드(약 1,490억 원)

거래로 연결되고 있는 루카쿠를

하이재킹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여름이적시장

새로운 ‘세계 최대 이적료’ 기록이

수립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단은 또 맨유다.

지난해 8,900만 파운드(약 1,326억 원)에

폴 포그바를 품은 맨유는 루카쿠 영입으로

역사를 다시 쓸 채비를 마쳤다.

루카쿠는 올여름

첼시 리턴이 가장 유력해보였다.

첼시는 루카쿠의 전 소속팀이다.

주포 디에고 코스타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가운데,

루카쿠가 장기적인 대체자로 낙점됐다.

그러던 중 맨유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첼시행을 저지하고 올드 트래포드로

향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5일 영국 방송 ‘beIN Sports’ 또한

“루카쿠가 맨유 이적을 꽤나 심도 있게

논의 중이다”라며 소식에 불을 붙였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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