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맨유, 데 헤아-레알 이적 가능성 경계 <英 언론> - 스포츠이슈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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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7/14)

맨유, 데 헤아-레알 이적 가능성 경계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느새 금요일이 왔네요!

이제 휴가시즌인데, 다들 계획짜셨나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당^^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함께 보시죠!

1. 웨스트햄, 하트 영입 며칠 내로 완료 희망

웨스트햄이 골키퍼 조 하트(30) 영입을

조기에 마무리 짓고 싶어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3일 보도에서

“웨스트햄은 하트 영입을 

며칠 내로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

1년 임대 후 완전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데르손을 영입하며 하트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막아놨다.

하트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 했고,

경험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하트를 원했던 

웨스트햄이 그에게 적극적이다.

2. 레알, 다닐루 첼시행 대체자는 PSG 메우니에

레알 마드리드가 측면 수비수 다닐루(26)의

첼시행을 대비해 파리생제르망(PSG) 수비수

토마스 메우니에(27)를 눈 여겨 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13일

“다닐루가 첼시로 간다면, 

레알은 PSG 우측면 수비수 메우니에 영입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3. 광주, 투지로 ‘호랑이’ 울산 잡는다

광주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현재 리그 2위를 달릴 정도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

더구나 전력에서도 광주보다 우세다.

당연히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광주는 강팀에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광주는 올 시즌 리그 선두 전북과

6년 넘게 이기지 못한 서울을 잡았다.

전력에서는 밀리지만 남기일 감독의 지략과

선수들의 투지와 헌신, 필승 의지가 있다면

못할 것도 없는 울산전이다. 

4. 맨유-맨시티,

미국 맞대결서 특별한 유니폼 입는다

맨체스터를 대표하는 두 팀이

미국에서 펼쳐지는 더비전서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맨체스터 시티 는 13일 공식 채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

맞대결서 양 팀이 의미 있는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맨체스터를 상징해온

‘벌’ 문양을 가슴에 새긴다.

지난 5월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사건을 기억하며 맨유와 맨시티가

뜻깊은 유니폼을 착용한다.

5. 맨유, 데 헤아-레알 이적 가능성 경계

데 헤아와 레알. 

매 이적시장마다 지겨울 정도로 연결되는 관계다.

마드리드 출신이라는 점,

스타성과 기량을 두루 갖춘 걸출한 골키퍼인

데 헤아는 레알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반대로 맨유는 데 헤아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시즌은 비교적 조용하다.

레알은 완강한 태도를 보이는 맨유로 인해

데 헤아 영입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맨유는 레알이 데 헤아를 포기한 것에 대해

완전하게 믿지 못하는 눈치다.

맨유 수뇌부는 올 여름에도 데 헤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면서도 이적시장

막판까지 방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6. '맨시티행' 워커,

가장 비싼 수비수 등극...795억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앞둔 카일 워커가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수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맨시티는

워커 영입을 위해 5,400만 파운드(약 795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종전 최고액인 다비드 루이스의

5,000만 파운드(약 736억 원)를 넘어서게 된다.

워커는 이미 맨체스터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고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7. 홍명보의 20년 자선 활동,

국민포장 수상으로 결실 맺다

홍명보 감독은 운동선수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표창 분야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자선축구경기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 22억 2000원을

소아암 환자 돕기, 저소득층 아동 돕기,

장애인 돕기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원했다.

2002년부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축구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유소년 축구 유망주 35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장학금 및 장학 물품을

지원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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