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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악재 겹친 호날두, 탈세 무혐의 자료 위조 (獨 언론) - 스포츠 이슈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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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6/23)

악재 겹친 호날두, 탈세 무혐의 자료 위조 (獨 언론)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느덧 이번주도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난투극 유발’ 오스카, 8경기 출전정지+벌금 669만원

shanghai osca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중국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오스카의 징계를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스카는 난투극 유발로 8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4만 위안(약 669만원)를 내야한다.

오스카는 전반전 고의적으로 상대 선수에게

공을 차 신경전을 유발했다.

광저우 선수들은 오스카 행동에 분노했고,

거칠게 항의했다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오스카는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

중국 언론이 오스카를 저격하자

“상대를 무시하지 않았다. 사실이 아니다.

나는 정말 헌신적이고 스포츠맨십을

존중하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중국축구협회의 결정은 징계와 벌금이었다.

중국축구협회는 “오스카의 비윤리적 행동을 근거로

이와 같은 징계를 내렸다“라고 발표했다.

현재 중국 언론에선 오스카의 징계 여부를 놓고

찬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 악재 겹친 호날두, 탈세 무혐의 자료 위조 (獨 언론)

ronald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독일 일간지 ‘데르 스피겔’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사기 혐의에 연루됐다.

우리가 ‘풋볼리크스’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호날두 측이 탈세 무혐의 증거로 제출한

자료의 날짜가 조작됐다”라고 보도했다.

골자는 이렇다.

호날두 측이 스페인에 제출한 자료에는

“2009년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회사를 설립해 낮은 세율을 받았다”라고 명시됐다.

그러나 확인 결과 2009년이 아닌 2008년에

회사를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1년은 아주 큰 차이다. 

호날두는 2009년 레알에 입단했다.

2008년 레알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전(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만류로 한 시즌 더 잔류했다.

독일 일간지가 입수한 자료라면 호날두는

레알 이적 직전 조세 회피를 염두한 셈이다.

증거 자료 위조가 사실이라면 사기죄가 추가로 적용된다.

독일-스페인 경제 변호사 라파엘 비에냐는

“스페인 법률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기죄가 적용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3. 바르사, BVB 뎀벨레 협상 진행...합의는 아직

ousmane dembel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독일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사가

뎀벨레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합의에는 도달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바르사가

7천만 유로(약 891억원)를 제시했지만

도르트문트의 대답은 거절이었다.

도르트문트는 바르사 제안보다 2천만 유로 높은

9천만 유로(약 1,146억원)를 원하고 있다. 


4. [오피셜] 리버풀, 로마 윙어 살라 영입 확정… 5년 계약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살라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살라의 계약 기간을

5년으로 보도했다. 등번호는 11번을 받았다.

이적료 역시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430만 파운드(약 496억 원)로 전망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앤디 캐롤(현 웨스트햄)의

3,500만 파운드를 넘어서지 못했다.  


5. 리버풀, 음바페 영입에 1,277억 제안...모나코 거절

mbapp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음바페 영입을 추진했고

이적료 1억 유로를 제안했다.

리버풀의 두 번째 제안이었지만

모나코가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5월 7,500만 유로(약 940억원)를 들고

영입을 추진했지만 모나코의 대답은 거절이었다.

1달이 지나 2,500만 유로 상승한

1억 유로를 제시했음에도

모나코의 생각은 한결 같았다.

음바페가 이적을 결심한다면

레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은

이미 음바페와 구두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지단 감독은 음바페의

영입 시기(올여름 혹은 2018년)를 조율하고 있다.  


6. 유벤투스, 아우베스 보내고 다르미안 영입 준비

darmia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아우베스 대체자로 다르미안을 낙점했다.

레알 마드리드 측면 수비수 다닐루도

유벤투스 레이더망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아우베스와의 작별을 앞두고 있다.

실제 유벤투스 주세페 마로타 회장이

“아우베스가 새로운 경험을 원하면

풀어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아우베스 공백은 다르미안으로 메울 생각이다.

다르미안 입장에서 세리에 복귀는 걸림돌이 아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결정이 관건이다.

모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다르미안 잔류를 원하고 있다.

다르미안은 올시즌 총 29경기에 출전했고,

아약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로 맨유 우승에 공헌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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