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이슈 (6/26)
아스널, 마레즈 영입 눈앞...이적료 509억+4년 계약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도 덥지만 소나기 소식이 있네요~
다들 작은 우산 하나씩 챙겨다니세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英 스카이스포츠 ''바르사, 파울리뉴와 협상 중''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현지시간)
자사 정보를 인용해
“바르사는 파울리뉴를 중국에서
캄프 누로 데려오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파울리뉴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인 미드필더다.
지난 2015년까지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었고,
이후 중국 광저우로 이적한 뒤
꾸준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에 중원 보강을 꾀하는 바르사의 이목을 끌었다.
바르사의 관심을 알게 된 그는
얼마 전 브라질 언론을 통해 “현재 상황에 만족한다.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관심을 가져줘 자랑스럽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파울리뉴의 속내를 확인한 바르사는
곧장 행동으로 옮겼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양 측이 협상 중이다.
이 매체가 언급한 걸림돌은 이적료다.
파울리뉴에겐 3,500만 파운드(약 50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광저우 측 역시 500억 정도를 바라는 상황.
2. 西언론 ''아틀레티코, 즐라탄 1월 영입 희망''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베테랑 공격수 보강을 원하며
내년 이브라히모비치를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앙투안 그리즈만이 남은 만큼
그를 확실하게 보좌할 카드로
이브라히모비치를 점찍었다.
무릎 부상을 확실하게 털 것으로 내다본 그는
과거 크리스티안 비에리가 아틀레티코에서 보여줬던
비슷한 플레이를 이브라히모비치를 통해
재연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여러 팀을 거치며
빼어난 적응력을 보여줬기에 시즌 도중에
선수 보강을 하는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가장 믿음직한 선수란 분석이다.
3. 아스널, 마레즈 영입 눈앞...이적료 509억+4년 계약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6일(현지시간)
“FC 바르셀로나 합류를 기다리던 마레즈가
아스널로 이적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레즈는 레스터의 간판선수다.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번 시즌에도 48경기에 출전해
10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마레즈는 바르사 제안 기다리기를 포기했고,
아스널 이적으로 선회했다”라면서
“4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09억 원)가
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과거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의 발언도
이번 이적설에 무게를 더한다.
그는 이달 초 현지 언론을 통해
“마레즈에게 제안을 한 건 아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4. 이번엔 나비 케이타…리버풀, 클럽레코드 또 깰 준비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는
리버풀의 다음 타깃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찍었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중원에서 모든 역할을 해내는
케이타를 적극적으로 원하며
어쩌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상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케이타의 소속팀인 라이프치히는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라이프치히는 그토록 원하면
7천만 파운드(약 1,011억원)의
바이아웃(이적허용금액)을
지불하고 데려가라는 입장이다.
리버풀은 케이타에게 투자할 생각이지만
바이아웃 금액을 모두 지불할 생각은 없다.
대신 리버풀 구단 최고인
5천만 파운드(약 722억원)를
책정해 상징적인 의미를 더해
라이프치히를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5. 아구에로, ''이적 안 해'' 아스널-PSG 이적설 일축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을 인용해
”아구에로 에이전트는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라고 보도했다.
여러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아구에로 측의 대답은 단 하나였다.
그의 에이전트인 에르난 레구에라는
“의심이나 걱정 따윈 없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에 확실히 남을 거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제안도 없었다.
맨시티를 떠나지도 않을뿐더러,
아구에로는 현 소속팀에서 행복하기에
잔류할 예정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사이도 좋다”라고
잔류를 강조했다.
6. 맨유, 48시간 안에 마티치 메디컬 준비 (英 언론)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간)
“맨유 조제 모리뉴 감독이
허리 보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주인공은 마티치다.
맨유는 48시간 안에 마티치
메디컬 테스트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익스프레스’ 보도에 응답했다.
‘스카이스포츠’ 기자 카베흐 숄레크는
“맨유가 첼시와 마티치 영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모리뉴 감독의 관심을 인정했다.
영국의 다른 매체들도 마티치 협상과
메디컬 준비를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맨유는 마티치 영입에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589억원),
주급 15만 5천 파운드(약 2억 2천만원)를
계획하고 있다.
↓↓↓↓↓↓↓
출처: http://spoliveofficial.tistory.com/465 [스포라이브 공식 블로그]
'기타 > 카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포라이브] 모라타, 7월 8일 전에 맨유행 원해...신혼여행 중단 - 스포츠 이슈 (6/28) (0) | 2017.06.29 |
---|---|
[스포라이브] ''호날두, 화난 건 맞지만...'' 잔류 기대하는 레알 회장 - 스포츠 이슈 (6/29) (0) | 2017.06.29 |
[스포라이브] ''ATM도 관심있거든'' 라카제트 딜 앞둔 리옹 회장 - 스포츠 이슈 (6/26) (0) | 2017.06.26 |
[스포라이브] 악재 겹친 호날두, 탈세 무혐의 자료 위조 (獨 언론) - 스포츠 이슈 (6/23) (0) | 2017.06.23 |
[스포라이브] 디 마리아 너마저...레알 시절 탈세 혐의 시인 - 스포츠 이슈(6/22) (0) | 201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