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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ATM도 관심있거든'' 라카제트 딜 앞둔 리옹 회장 - 스포츠 이슈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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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6/26)

''ATM도 관심있거든'' 라카제트 딜 앞둔 리옹 회장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네요.

이번 비로 가뭄이 좀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부활한 악동' 발로텔리, 니스 잔류 확정...1년 계약

니스는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발로텔리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당초 올 여름 만료될 예정이었던 계약은

1년 연장됐다.

니스로 이적한 발로텔리는 리그 23경기에 나서

15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징계-부상으로 여러 차례 결장하기도 했지만

좋은 활약으로 팀을 우승 경쟁팀으로 끌어올렸다.

좋은 활약 속에 발로텔리는

타 구단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 때 재계약도 이뤄지지 않으며

니스에서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니스 잔류를 결정했다.

니스는 남기로 한 발로텔리에게

“집에 온 것을 환영해, 슈퍼 마리오!”라는 문구로

그의 재계약을 반겼다.


2. 맨유, 마티치 영입 임박...예상 이적료 579억 (ESPN)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맨유 전담기자

마크 오그덴은 26일(한국시간)

“맨유가 마티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번 주 내로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마티치는 첼시 중원의 핵심이다.

은골로 캉테와 함께 뛰면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피지컬 능력과 더불어 기동력, 기술까지 갖춘

전천후 미드필더로 평가되는 선수다.

그러나 첼시 내에서의 입지는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너지 넘치는

미드필더의 영입을 노리고 있고

AS모나코의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 경우 마티치는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조제 모리뉴 감독이 버틴 맨유로

이적하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3. 첼시, 첫 영입작 산드로 유력...이적료 869억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마르코스 알론소 외에

이렇다 할 자원이 없는 왼쪽 윙백 영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대상은 브라질 차세대 수비수인

산드로가 될 전망이다.

영국 '더 선'과 '메트로', '익스프레스' 등

매체들은 일제히 "산드로가 첼시가 제시한

개인협상 조건에 동의했다"면서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6,000만 파운드(약 869억 원)의

이적료가 예상된다.

유벤투스도 산드로의 이적에 꽤나 전향적이다.

선수가 원한다면 보내준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4. 레알, 음바페 영입 위해 ‘베일 매각 준비'

프랑스 일간지 ‘텔레풋’은 26일(한국시간)

“레알이 이미 베일을 대체할 자리를 만들었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프랑스와 잉글랜드전 직후

음바페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영국 언론도 베일 매각 가능성에 고개를 끄덕였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레알은 중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라면서

BBC 트리오의 해체를 점쳤다.

유력한 선수는 베일이었다.

베일의 현재 마음은 잔류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소식통에 따르면

베일은 PSG의 제안을 거절했다.

대리인이 직접 레알 회장과 만나

베일의 잔류 의지를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5. ''이청용 우리 팀 와라'' 러브콜 보낸 英 2부 팀

영국의 한 매체는 최근

"토마스 크리스티안센 리즈 감독이

전력 보강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팰리스 소속 이청용도 타깃"이라고 전했다.

리즈는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이청용 영입을 추진했던 팀이다.

매체는 "이청용이 팰리스에선 어려움을 겪었으나

볼턴 시절 챔피언십을 경험한 바 있다.

활약상도 좋았다"며 평가했다.

이어 "양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뛰기에

리즈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시선을 건넸다. 


6. ''ATM도 관심있거든'' 라카제트 딜 앞둔 리옹 회장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라카제트를 놓고 리옹과 협상 중"이라며

아스널의 현황을 설명했다.

장 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의 말을 빌린 매체는

"라카제트가 이적료 4,400만 파운드(약 638억 원)에

잉글랜드로 떠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하지만 액수가 걸림돌이 됐다.

종전 아틀레티코가 제시했던 이적료 수치가

일종의 기준이 된 셈.

올라스 회장은 프랑스 '레키프'를 통해

"모두가 알다시피 아틀레티코도 라카제트 이적료로

5,300만 유로(약 673억 원)를 제시했다.

여기에 옵션을 포함하면

최대 6,500만 유로(약 826억 원)"라고 알렸다.

이어 "사실 당장 이 선수를 팔고 싶지는 않다.

아틀레티코도 아직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던

올라스 회장은 직간접적으로

이적료를 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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