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카드뉴스

오늘의 스포츠이슈 (11/27 일)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27 일)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추위가 조금 잦아든 일요일이네요.

요 근래 너무나도 추운 날씨로 외출 못했던 분들! 

오늘은 꼭 걷고 싶은 사람과 따뜻한 커피 한 잔 하시길~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하겠습니다.

1. 브렛 필의 행선지는 어디로?


기아 타이거즈가 보류 선수 명단에서 풀어준 브렛 필이 KBO리그에서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새 팀을 찾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현재 새 외국인 타자를 필요로 하는 구단들이 있지만 필을 영입할 구단은 예측하기 어렵다. 

두산,LG,넥센,SK,KT 등은 이미 외국인 타자들을 영입했거나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해서, 롯데,삼성,NC,한화 정도가 외국인 타자를 찾아야 하는 팀들인데 한화는 1루수 자원으로 김태균이 있고, 

기동력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를 원하고 있는 NC 또한 필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

삼성은 1순위를 나바로로 두고 있고, 롯데는 황재균의 해외 진출 여부에 따라 외국인 타자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2. 전북 현대 아시아 챔피언 등극... 알 아인과 1-1 무승부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오른 전북 현대가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절대 강자로 꼽히는 알 아인마저 제압하고 1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든 감격의 순간이었다.

26일 밤 11시 25분(이하 한국 시각) UAE 알 아인에 위치한 하지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2차전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으나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덕에 합계 1승 1무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에이스 로페즈가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가며 시작부터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이했다.

흔들리는 전북은 계속해서 공격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권순태의 세이브로 이내 안정을 되찾았다.

그 후 전반 30분 교체 투입된 한교원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전반 34분 알 아인의 이명주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

10분 뒤 알 아인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전북은 위기를 맞이했지만 키커 더글라스가 실축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전반 추가 시간 때는 알 아인의 감독이 전북의 박충균 코치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퇴장을 당하는 험악한 분위기까지 조성됐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투지를 불사르며 뛰던 양 팀은 치열하게 서로의 공격을 막아냈고 결국 경기는 종료되어 전북의 우승으로 끝이났다.


3. '훔멜스 결승골' 뮌헨, 레버쿠젠에 2-1 승리


바이에른 뮌헨이 훔멜스의 결승골로 홈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을 제압했다.

뮌헨은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에이른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후반 11분 훔멜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버쿠젠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에서 탈출, 승점 27점으로 2위를 달리게 된 뮌헨이다.

전반 30분, 루즈볼을 뮌헨의 알칸타라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5분 뒤 레버쿠젠의 찰하노글루가 패싱플레이를 통해 공간을 만들고 슈팅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 들어 경기를 주도한 뮌헨은 후반 11분 훔멜스가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며 골을 뽑아냈다.

레버쿠젠은 폴란트와 치차리토를 뮌헨은 로벤을 교체하며 경기 분위기를 바꿔나갔지만 결국 경기는 2-1 뮌헨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4. '손흥민 65분' 토트넘, 첼시에 1-2 역전패... 리그 첫 패


토트넘이 첼시 원정서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65분간 활약했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리그 13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하며 4위권 진입에 실패한 토트넘에 비해 첼시는 리그 7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선제골을 기록한건 토트넘이었다. 전반 11분 에릭센이 왼발슛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반면 첼시는 주도권을 빼앗기며 이렇다 할 공격기회를 만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선두 첼시의 한방은 무서웠다. 전반 44분 페드로가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원점으로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 들어 첼시는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6분 모제스가 코스타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하며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토트넘은 총공세를 펼쳤지만 굳게 닫힌 첼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첼시의 승리로 끝이났다.


5. 아구에로 멀티골, 불붙는 득점왕 경쟁


맨체스터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시즌 네 번째 리그 멀티골을 기록했다.

리그 10호골을 달성한 아구에로는 득점 선두 디에고 코스타와 동률이 되었다.

아구에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아구에로는 이날 올린 2골로 코스타의 10골을 따라잡았다.

아구에로는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EPL 득점 기록을 달성하며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한 2011-12 시즌 이후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현재 EPL 득점왕 경쟁이 아구에로와 코스타의 2파전 양상으로 흘러갈지, 아니면 새로운 스코어러가 등장하며 경쟁에 불을 붙일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올 시즌 EPL이다.


6. 스멥-쿠로-프레이-고릴라, ROX 타이거즈와 계약 종료


LCK의 최강자 락스 타이거즈의 주축 선수들이 계약 종료를 알렸다.

26일 새벽 락스 타이거즈의 탑 라이너 '스멥'이 계약 종료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고, 같은 시각 서포터 '고릴라' 원거리 딜러 '프레이' 미드 라이너 '쿠로' 또한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로써 락스 타이거즈는 정노철 감독과 김상수 코치, 정글러 '피넛'과 미드 라이너 '크라이'만 남게 됐다.

조직적인 움직임과 팀원들간의 유쾌한 분위기로 LCK 우승과 롤챔스 준우승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남겼던 락스 타이거즈의 멤버들은 각자 흩어지며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2129233457B53A49275545

  

256D843A57B53A691AA554

234DE13A57B53A6A258A1B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



사업자 정보 표시
스포라이브 | 김홍민 | 서울 강남구 학동로 206 , 2층 (논현동, 동화빌딩) 우편 번호 (06104) | 사업자 등록번호 : 264-81-21573 | TEL : 02-1522-643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강남-02053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