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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카드뉴스

유로피언 골든보이 수상자들 1편

유로피언 골든보이 수상자들 1편



오늘의 주제는

유로피언 골든보이상을 수상한 선수들 1편 입니다.



얼마 전 유로피언 골든보이상의 14번째 수상자가 발표됐죠.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헤나투 산체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올 시즌 뮌헨으로 이적한 산체스는 대형 유망주로 평가받았죠.

유로 2016에서는 팀의 주축으로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골든보이상은 2003년 제정되어 매 년 수상자를 뽑고 있죠.



대상자는 국적에 관계없이 한 해 동안

유럽에서 가장 맹활약한 21세 이하의 선수들입니다.



과연 여태까지 수상했던 선수들은 누구일까요?



2003년 초대 수상자는 아약스의 반 데 바르트였습니다.



그는 압도적인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는 천재형의 표본이었죠.



반 데 바르트는 더 임팩트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2004년에는 맨유의 웨인 루니가 선정되었는데요.



그는 유로 2004에서와 챔스 데뷔전 해트트릭으로 

미친 활약상을 보여줬습니다.



그 후 루니는 역사에 이름을 남길 엄청난 선수로 성장했는데요.



현재는 기량하락으로 인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안타깝네요.



2005년 골든보이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였습니다.



그는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도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는데요.



작은 체구의 특급 유망주는 현재 역사를 만드는 선수가 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아스날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상을 수상했죠.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던 그는 EPL 탑 미드필더로 성장합니다.



현재는 첼시의 벤치 멤버로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죠.



2007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또한 국제 대회와 라 리가에서 맹활약을 이어나갔죠.



맨시티로 이적한 그는 EPL 최고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2008년 이후부터 수상자들이 

앞선 선수들에 비해 크게 성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2008년 수상자는 맨유의 안데르손이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호나우지뉴의 재림이라고 불리며 기대를 모았는데요.



거듭된 부상으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며 추락하고 말았죠.



2009년에는 AC밀란의 파투가 수상자였습니다.



밀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대형 공격수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역시나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기대 이하로 성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 시즌 비야레알로 이적하며 부활을 꿈꾸는 그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위에 나온 선수들 모두 엄청난 임팩트를 줬던 선수들이죠.

과연 2편에서는 어떠한 수상자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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