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위클리 MOM
오늘의 스포라이브 위클리 MOM은 필리페 쿠티뉴입니다.
리버풀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선수죠.
오늘 새벽 열렸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이 웨스트브로미치앨비온을 2:1로 격파했습니다.
스포라이브가 선정한 MOM은
필리페 쿠티뉴입니다.
그는 전방에서 정교한 패스를 뿌리며 찬스를 만들었고,
드리블로 상대의 수비를 뚫어내며 공격 선봉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여유 있는 개인기로 수비를 따돌리며 쐐기골을 기록했죠.
그는 브라질의 미래 중 한 명으로 불리며 촉망 받았던 유망주였습니다.
인터밀란에서 그는 로테이션 멤버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며 성장기를 보냈죠.
하지만 많은 기회를 부여 받지 못하며 아쉬운 커리어를 보냅니다.
결국 에스파뇰로 임대된 그는 기량이 한 층 발전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죠.
조율 능력과 패싱력이 일취월장하는 최정상급 유망주로 거듭납니다.
하지만 인터밀란으로 복귀 후 미미한 활약을 보이며 전술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리버풀로의 이적이 곧바로 승인되며 EPL로 무대를 옮기게 됩니다.
그는 리버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미완의 대기에서 리버풀의 에이스로 성장하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 중 한 명이 됩니다.
올 시즌 또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중거리 슛과 세트피스 능력이 엄청나게 발전하며 상대 수비를 벌벌 떨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카나리아 군단의 매서운 공격 옵션 중 하나입니다.
찬스 메이킹과 해결사 능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맹활약을 하고 있죠.
쿠티뉴는 드리블과 패스를 이용해 팀 공격을 조율합니다.
안정적인 볼 터치와 방향 전환으로 상대 수비를 유린하죠.
정교하고 묵직한 슛으로 중거리 슛, 프리킥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팀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이끄는 중심이자 매 시즌 성장하는 선수입니다.
퍼스트 터치와 방향 전환으로 수비를 따돌린 후 찬스를 만들어내죠.
센스 있는 플레이와 위협적인 세트 피스 능력을 보유했습니다.
다만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는 기복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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