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친정 팀을 상대했던 축구 선수들 입니다.
레버쿠젠과 토트넘의 경기는 손흥민 선수로 뜨거웠죠.
손흥민은 레버쿠젠 시절 토트넘으로의 이적 과정에서
트러블이 다소 있었는데요.
친정팀과 상대했던 선수들은 누구 였고 반응은 어땠는지 한 번 보시죠!
피구는 보드진과의 불화와 낮은 주급으로 불만이 쌓여만 갑니다.
결국 그는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감행하는데요.
돈 때문에 라이벌 팀으로 가버린 그의 행동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매우 분노하죠.
엘 클라시코가 열리고 캄프 누로 돌아온 피구를
바르셀로나 팬들은 엄청난 야유와 욕설로 그를 반기죠.
배신자로 찍힌 피구의 친정 팀 상대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드록바는 항상 팀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그는 첼시 생활을 청산하고 중국의 상하이 선화와
갈라타사라이를 전전합니다.
챔스 16강까지 팀을 이끈 그는 운몀의 장난인지
첼시와 맞붙게 되는데요.
첼시 팬들은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온 그를 향해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드록바는 두 경기 모두 홈에서 뛴다는 명언을 남기죠.
그의 충성심과 헌신을 보고 팬들은 있는 힘껏 그를 반겨줬네요.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발부에나는
팀에 헌신하며 영웅으로 거듭납니다.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팀이 호성적을 거두는데
큰 기여를 하죠.
그렇게 팀의 아이콘이었던 그는 돌연 이적을 감행하는데요.
디나모 모스크바로 떠나는 그를 팀은 기자회견까지 열어줍니다.
그는 반드시 돌아온다며 끝까지 충성을 맹세했죠.
하지만 그가 다시 돌아온 곳은 라이벌 팀인
올림피크 리옹이었습니다.
마르세유 팬들은 그의 배신에 분노를 표현합니다.
마르세유는 결국 그의 영구결번을 해지할 정도로 황당함을 표출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화려한 우승 커리어를 쌓으며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바르셀로나 시절 후 AC밀란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캄프 누로 돌아온 호나우지뉴!
팬들은 그를 엄청난 환호성으로 반겨주고
푸욜은 팀 스쿼드 사진까지 그를 데려옵니다.
돌아온 탕아를 다시 반겨주는 모습이 매우 따뜻해보이네요.
자신이 커리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반응이 정말 다른데요.
우리 모두 누구에게 미움 받을 짓은 하지 말고 살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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