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0/21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오예!!! (진심으로 신남)
금요일을 맞이하며 스포츠 이슈 함께하시죠.
1. 이대호, 돌아오나?…한국 복귀 의사 `피력`
‘빅보이’ 이대호(34)가 한국 복귀 가능성을 피력했다.
만약 복귀가 공식화된다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2. 넬슨戰 앞둔 김동현,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나에게 깔리기 전까진"
"누구나 계획은 세운다. 내 펀치에 얻어맞기 전까지는."
전설적인 프로복서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으로도 유명한 구절이다.
그런데 오는 11월 20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SSE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99에
출전 예정인 김동현(35, 부산팀매드)도 이 문장을 언급했다.
대신 '펀치'라는 단어를 빼고, 그 자리에 '그래플링'을 넣었다. 확실히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그만큼 김동현은 자신의 강력한 그래플링 능력에 확신을 갖고 있다.
그 상대가 웰터급 12위의 그래플링 강자 거너 넬슨(27, 아이슬란드)이라고 해도 예외는 없다.
"넬슨도 저를 잡아보면, 그제야 '왜 김동현이 지옥의 체급인 웰터급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를
깨닫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3. '포그바 2골' 맨유, 페네르바체 4-1 완파... 1패 뒤 2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페네르바체를 가볍게 제압하고 32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맨유는 21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라포드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유로파 리그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6점을 기록했다.
4. 커쇼 "등판 일정은 내가 아닌 팀이 정한다"
결국 예정대로 6차전 선발 등판을 하게 된 LA다저스 좌완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등판 일정은 자신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앞서 3일 휴식 후 5차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제기됐던 그는
구단 결정권자들에게 5차전 등판을 부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내 생각은 언제든 똑같다. 팀이 원할 때면 언제든 나가는 것"이라고 답한 뒤 "
이것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팀이 시리즈를 이기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고 잘라 말했다.
5. 3년간 큰손 한화, 올해 외부FA 영입은 부정적
지난 3년간 FA시장에서 큰 손으로 군림했던 한화가 올해는 달라질 전망이다.
외부FA 영입에 부정적이다. 한화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FA시장 전반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6. 케인, 부상 털고 훈련 복귀...토트넘 '천군만마'
해리 케인(23, 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을 털어내고 훈련에 합류했다.
당초 예상보다 케인의 복귀가 빨라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웃게 만들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아직까지는 개인 훈련을 소화하지만 우리는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케인이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이 보기 좋다"라고 해 케인의 복귀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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