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고유망주 Top5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연휴 후유증은 좀 나으셨나요?

아직 후유증이 남으셨다면, 스포라이브 카드뉴스를 보시면서

휙 날려버리세요.

자 그럼 오늘의 주제는???

바로!

EPL최고 유망주 Top5입니다.

-EPL 최고 유망주 5-

[스포라이브 카드뉴스]

가장 기대되는 EPL 유망주 5명

지금 시작합니다.

매 시즌 수많은 유망주들이 들어오고 탈락하는데요,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EPL 유망주는 누구일까요?

이름대로 잠궈버려

1995 / 09 / 20

-롭 홀딩-

첫번째는 아스날의 수비수 롭 홀딩입니다.

벵거 감독의 눈에 포착되서,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되었죠.

롭 홀딩은 볼턴 원더러스에서 소년 가장으로 유명했죠.

볼턴은 최다실점의 오명을 쓰고 3부로 강등당헀건만..

롭 홀딩만은 유일하게 빛났습니다.

챔피언쉽 BEST 11

최다실점팀에서 리그 최고 수비수라니....! 

올 시즌 아스날의 줄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획득!

리버풀 전에서는 ..... 왓포드 전에서는 대활약!

풀백과 센터백을 겸임할 수 있는 선수기에 더욱 기대가 되네요~

떠오르는 치달 신성

1996 / 06 / 28

-데마라이 그레이-

두번째 신성은 레스터 시티의 데마라이 그레이입니다.

지난 시즌 레스터의 특급조커였지요.

12년 버밍엄 시티에서 데뷔.

14~15시즌엔 43경기 6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죠.

16년 1월 마침내 레스터로 이적

14경기에 출전하며 조커로 맹활약, 주무기인 치달로 형님들의 혼을 쏘옥!

어느새 어엿한 팀의 일원이 되어 출전합니다.

빠른 속도와 전투적인 드리블이 주무기!

베일과 맨유시절의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는 극찬!

리버풀 공격의 미래

1995 / 04 / 18

-디보크 오리기-

단단한 피지컬, 빠른발

국가대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촉망받는 유망주

디보크 오리기입니다.

오리기는 릴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리버풀과 계약했습니다.

14년 5년 계약을 맺고 다시 릴로 재임대,

14~15시즌 44경기 9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리버풀로 돌아온 15~16시즌엔 완전 롤러코스터!

기회를 날려먹기도~ 헤드트릭을 기록하기도~

유로파 리그에서는 대활약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클롭감독의 조언으로 근육량을 5kg 증가시키는 벌크업!

조언이 맞아 떨어져 포텐이 폭발하며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버풀이 갈수록 무서워지는데요.

슈퍼 이글스의 초신성

1996 / 10 / 03

-켈레치 이헤아나초-

펩시티와 나이지리아의 공격을 책임질 대형공격수!

현 EPL 최고 주가의 유망주 중 한명!

켈레치 이헤아나초입니다.

이헤아나초는 2013년 U-17월드컵을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동나이대에서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며, 전 유럽의 타겟!

맨체스터 시티가 승자가 됬었죠.

15~16시즌 맨시티 1군 스쿼드로 8골을 기록했습니다.

출전 시간과 골을 나눠보니, 94분당 한 골!

순도 높은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얼마전 맨더비에서는 1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묀헨글라트바흐 전에서도 교체로 투입되어 골!

요놈 요거,,, 정말 크게될 것 같지 않나요?

형님들 제가 짱 ㅇㅈ?

1997  / 10 / 31

-마커스 래시포드-

거품이 아닌 정말 수준 높은 대형 공격수!

지난 시즌 갑작스럽게 출전기회를 획득한 래쉬포드!

데뷔전부터 골을 기록하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18경기에 출전해서 8골이라니 정말 미친활약이죠.

올 시즌또한 나오는 경기마다 폭풍활약!

공격지역에서의 날쌔고 지능적인 움직임은 가히 최고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죠.

국가대표 또한 탄탄대로!

잉글랜드의 희망으로...

브라질의 전설 호돈신이 말했죠.

-래쉬포드를 보면서 과거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EPL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주들!

5년 뒤 그들은 어느 위치에서 자리하게 될까요?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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