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 이슈 (9/16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 이슈 (9/16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01. 유로파 조별 예선 1경기 맨유 페예노르트 원정서 0-1 충격패... 

(사진 : 게티이미지 코리아, 기사 :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예노르트 원정서 고전끝에 패했다.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경기락, 결과 모드 만족스럽지 않았다.

맨체스터 더비 패배에 이은 또 한번의 충격패다.

선발 라인업

페예노르트 : 외르겐센, 바헤이스, 투른스트라, 엘 아마다, 

카윗, 빌헤나, 칼스도프, 보테긴, 반더 헤이덴, 콩골로, 존스

맨유 : 래쉬포드, 마르시알, 포그바, 마타, 슈나이덜린, 

에레라, 다르미안, 바일리, 스몰링, 로호, 데 헤아

02. "앞으로 12승 2패" 한화가 꿈꾸는 기적의 5강

(사진 : 오센, 기사 : 오센)

김성근 감독, 15일 미팅서 "앞으로 2패만 하자"

송광민 - 하주석 1루 슬라이딩, 선수들의 투혼쇼

13승 2패 선언 첫 날 한화는 투혼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송광민은 "이겨야 된다. 계속 이겨야 되니깐 나도 모르게 몸을 사리지 않게 된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투지를 보이고 있다. 

고생한 만큼 끝까지 할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13승 2패 선언 첫 날 연패 없이 승리를 따낸 한화의 사생결단 승부가 5강 기적으로 이어질지 주목 된다.

03. 두산 김재환 3.30.100.100 유력, 그 묵직한 의미

(사진 : 마이데일리, 기사 : 마이데일리)

두산 김재환은 올 시즌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동시 달성이 유력하다.

김재환의 타율은 0.336. 2할대로 떨어지지 않는 한 두산 역사상 최초의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타자로 기록된다.

이승엽 정도를 제외하고는 역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강타자들도 쉽게 다가서지 못했던 정말 귀한 기록이다.

김재환이 두산 타자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04. '34세' 즐라탄, 나폴리에서의 은퇴를 원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 기사 : 인터풋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자신의 축구선수 경력을 나폴리에서 마무리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라히모비치와 이탈리아의 인연은 특별하다.

2004년 유벤투스에서 70경기 23골 인터밀란에서 88경기 57골 이라는 

놀라운 득점행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과연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이 슈퍼스타로 발돋움 한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가 자신의 축구 선수 경력을 마감할 것인지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05. '38억' 윤길현의 부진 대안 없는 롯데의 현실

(사진 : 오센, 기사 : 오센)

윤길현, 최근 5G 2패 ERA 21.60부진 롯데불펜, 대안 없이 패배 패턴 반복

최근 롯데의 경기 후반 불안한 경기 흐름에는 불펜 셋업맨 윤길현(33)의 부진이 큰 몫을 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윤길현 외에 롯데가 7~8회에 내세울 투수가 마땅치 않다는 데 있다. 

06. 라리가, 네이마르 이적 조사... 바르샤에 답변 요구

(사진 : 오센, 기사 : 오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네이마르의 2013년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낟.

바르셀로나는 2013년 네이마르의 이적에 대하 5700만 유로(약721억 원)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 이루어진 조사에서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8300만 유로(약 1049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