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헨더슨 선수 분석
스포라이브 선정 MOM
조던 헨더슨 분석 입니다.
9월 17일 펼쳐졌던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는,
리버풀이 2:1로 승리했습니다.
스포라이브는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을
MOM으로 선정했습니다.
헨더슨은 막강한 상승세의 첼시를 맞이해
중원을 안정적으로 지켜냈고, 공수에 걸쳐 활약했습니다
완벽한 궤도와 세기의 그림 같은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죠.
헨더슨은 선덜랜드 유스팀 출신입니다.
18세에 1군으로 콜업되었고,
안정적인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였죠.
헨더슨은 그러던 중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를 떠납니다.
자신이 1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 평가했죠.
하지만 골절상을 입고 선덜랜드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미드필더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었습니다.
1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계약을 연장했죠.
마침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리그 내 빅클럽들과의 맞대결에서 맹활약했습니다,
FIFA가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어린선수 13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첫 시즌 그는 기복 있는 플레이로 비판을 받았지만,
계속해서 성장세였습니다
많은 활동량으로 중원을 장악하며
경기 지휘와 수비 가담으로 인정 받았죠.
공백이 발생한 포메이션마다 커버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제라드가 떠난 리버풀의 캡틴 자리를 이어 받으며,
중원을 지휘하는 역할로 팀의 상승세에 큰 도움이 되었죠.
볼배급과 후방 빌드업 역할을 맡으며 중원을 지휘한 헨더슨
클롭 체제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수준 높은 패스와 강한 압박을 시도했습니다.
헨더슨은 유로 2012와 2016 에 연달아 출전했습니다.
풍부한 활동량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팀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맡았죠.
그는 높은 활동량으로 공수에 걸쳐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경기 조율, 패스, 태클, 압박 등에 일가견이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찬스 메이킹에 강점이 보이지만 저조한 슛팅 정확도를 가지고 있죠.
3선에 위치하며 팀의 경기 템포를 조율하는 미드필더입니다.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침투와 압박에 모두 능한 선수죠.
게겐 프레싱에 완벽히 적응하여 팀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수비진 보호 능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슛팅 정확도는 개선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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