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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이슈 (9/19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 이슈 (9/19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긴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다들 후유증 없이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하지만 다음주말이면 또 짧은 연휴가 찾아오니

좋은 날을 생각하며 다같이 힘내봅시다!^_^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확인해보세요!

 

1. 귀돌린 감독, '교체 불만' 기성용 태도에 일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인터풋볼)

스완지는 18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기성용은 코크와 함께 중원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귀돌린 감독은 실점한 직후인 후반 21분 기성용을 벤치로 불러들였고, 기성용을 대신해 몬테로를 투입했다.

교체 사인을 받은 기성용의 표정도 급격히 어두워졌다.

기성용은 상기된 얼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고, 귀돌린 감독과 악수를 나누지 않은 채 벤치에 앉았다.

귀돌린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것(기성용의 행동)은 좋지 않은 태도"라고 꼬집으면서

"나는 선수들을 존중한다. 선수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그러나 옳지 않은 행동이었다. 기성용과 대화를 나눌 것"이라며

기성용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2. 앙리, 손흥민 극찬대열 합류 "대단한 활약이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한 앙리는 "오늘 손흥민은 대단했다.

골과 도움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날카로운 크로스도 여러 차례 시도했다.

그를 상대한 제이슨 데나이어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활약에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앙리의 말처럼 손흥민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팀 내 최다인 7차례 슈팅을 시도한 손흥민은 유효 슈팅 2개와 5개의 키패스, 드리블 성공 3회 등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자신감이 붙은 손흥민을 막을 선수는 없어 보였다. 앙리의 지지까지 받은 손흥민은 또 한 번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주전으로서 입지를 굳힌 손흥민은 24일 미들즈브러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오승환, 연투도 문제없다... SF전 시즌 18SV

(사진 : News1, 기사 : MK스포츠)

오승환은 19(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팀이 3-0으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을 막으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시즌 18세이브.

허벅지 안쪽 통증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오승환은

전날 경기에서 2이닝을 24개의 공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된데 이어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랐음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4. [LPGA] 전 세계 언론, '메이저퀸' 전인지 집중 조명

(사진 : NEWSIS, 기사 : NEWSIS)

전인지는 18(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LPGA는 "전인지가 다시 한 번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며

"그는 LPGA 투어에서 박세리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첫 두 대회를

메이저 트로피로 장식한 역사적인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다.

CNN은 "22살인 전인지가 결점이 거의 없는 플레이로 대업적을 세웠다"고 극찬했다.

 

 

5. 70억 그 이상? 황재균, FA 적정가가 궁금합니다

(사진 : OSEN, 기사 : 스포츠월드)

줄곧 이어진 황재균(29·롯데)의 폭발적인 타격감,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하는 주전 3루수의 몸값도 올라갈 게 자명하다.

롯데의 가을야구는 어렵다. 투타 엇박자는 물론 부상부진 등 여러 요인이 겹쳐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 황재균은 빛나고 있다.

18일 현재 타율 0.339(448타수 152안타) 26홈런 104타점 24도루에 득점권타율 0.421, OPS 0.976을 기록 중이다.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구단은 고민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잔류를 위한 금액 설정이 쉽지 않다.

황재균을 영입하려면 연봉의 200% 10억과 20인 보호선수 외 1,

혹은 연봉의 300% 15억을 롯데에 지불해야한다. 황재균은 스토브리그에서 롯데의 핫이슈다.

 

 

6. 김학범감독 "사퇴? 운동장 갔더니 다 결정됐더라"

(사진 : 프로축구연맹, 기사 : 스포츠조선)

"자진 사퇴? 아침에 운동장 갔더니 다 결정됐고, 통보하더라." 말이 다르다. 성남FC는 분명 '자진사퇴'라고 보도자료를 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아니란다. '이미 정해진 결정을 통보받았을 뿐'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구단측의 설명을 들어봤다. 구단측은 "감독님과 잘 협의를 해서 헤어지기로 결정을 한 것"이라고 했다.

어차피 '감독 선임'은 구단의 고유 권한이다. 최종결정권자는 구단주다.

하지만 '시민구단의 모범답안'이란 말을 듣는 성남이다, '소통' '공정'을 강조하던 성남이다.

그렇기에 '이별의 과정'에 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7. 한가위 기적은 없었다, 한화 5강 물 건너가나

(사진 : OSEN, 기사 : OSEN)

매년 추석 연휴만 되면 한화에는 뭔가 모를 기대감이 늘 피어올랐다.

그러나 추석 연휴에 치러진 5경기에서 23패로 5할 승률에 실패했고, 5 KIA와 격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가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고, 5강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다.

 한 야구 관계자는 "한화 선수들이 팀이 어려운 상황에도 어느 때보다 하고자 하는 의지로 뭉쳐있다.

지금까지 팀 전체가 고생한 게 아까워서라도 지고 싶어 하지 않지만,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갈수록 힘들어지는 모습이다"고 했다.

남은 12경기에서 최소 10승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백배. 추석 연휴 목표 달성 실패로 5강 희망의 끝에 놓인 한화다.

 

 

스포츠는 언제나 핫하고 흥미진진한 소식들로 가득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해외로 진출한 우리 선수들의 활약소식이 있어서 기분좋은 날!

앞으로도 좋은소식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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