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개막 특집 카드뉴스] - #리버풀 편
지난 시즌 중반 클롭이 부임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리버풀!
이번 시즌 전망은 어떨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스포라이브 #카드뉴스
리버풀은 지난 시즌 16승 12무 10패를 기록하며 최종 8위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클롭은 시즌 중반 리버풀에 부임하여, 본인의 주 전술인 게겐프레싱을 입히려 노력했습니다.
공간을 허용하지 않고 볼을 뺏겼을 때 빠르게 탈취하려 노력했죠. 또한 적극적이고 강한 압박으로 상대방에게 적은 공간마저 허용하지 않고 상대방의 패스 줄기를 차단했습니다.
하지만 압박의 강도가 강한 탓에 수비 뒷공간이 커지고,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전술이었죠.
좌우 풀백의 오버래핑을 활용한다던지, 피르미누가 수비를 유인하고 2선이 침투해 득점하는 등의 전술 또한 사용했습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의 핵심 3인방입니다.
자타공인 리버풀의 에이스 쿠티뉴, 중원에서 든든하게 존재감을 보여줬던 엠레 찬,
활발한 활동량과 리더쉽으로 팀을 이끌어 주었던 제임스 밀너 였죠.
이번 시즌 리버풀의 주목할 점입니다. 가장 먼저 클롭이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자신만의 온전한 시즌입니다.
지난 시즌 중반에 부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컵대회와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또한 충분히 기대해볼 만 합니다.
리버풀은 현재 알짜배기 선수들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각 포지션에서 주목 받던 선수들을 하나 둘 씩 영입 중인 리버풀은 스쿼드가 상당히 단단해졌죠.
리버풀의 심장인 안필드의 좌석 수가 늘었는데요. 팬들이 더 찾아주는 만큼 리버풀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리버풀은 이번 시즌 자유계약으로 샬케에서 뛰던 조엘 마팁을 데리고 왔습니다. 뛰어난 빌드업과 단단함을 보유한 선수죠.
또한 사디오 마네와 바이날둠을 영입하며 리그 수준급의 2선 자원들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받았던 조던 아이브가 본머스로 떠났고 예트로 빌렘스 선수가 리버풀과 링크가 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가장 큰 약점이었던 미뇰렛 골키퍼 대신, 카리우스를 넘버원으로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 인해 수비지역이 안정화 되겠죠.
조엘 마팁은 창의적인 빌드업에 능하며, 스피드가 빨라 뒷공간을 내주는 상황도 대처 가능한 좋은 수비 자원입니다.
쿠티뉴, 바이날둠, 마네 세명의 2선 자원들이 빠르게 침투하여 득점하는 상황을 만든다면 리버풀의 축구는 상당히 매력있겠죠.
클롭의 게겐프레싱을 리버풀에 완성도 있게 녹여냈느냐가 이번 시즌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보이네요.
벤치에는 피르미누, 랄라나, 오리지 등의 자원들이 대기중인 만큼 여유롭게 로테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라이브가 생각하는 리버풀의 순위는 6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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