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개막 특집 카드뉴스] - #토트넘 편
지난 시즌 화끈한 공격과 함께 우승 경쟁에 참여했던 토트넘!
이번 시즌 전망은 어떨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스포라이브 #카드뉴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성적입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라멜라, 손흥민, 샤들리, 델레 알리 등의 선수들을 이용해
측면으로 빠졌다가 안쪽으로 파고드는 침투 전술을 실행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에릭 다이어가 포백 보호와 수비를 잘 해냈고, 볼 배급으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도맡아 했죠.
최전방에서는 해리 케인이 수비를 유인하여 공간을 창출해주면,
2선에 있던 알리, 라멜라, 에릭센이 침투하여 득점하는 공격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좌우 풀백인 로즈와 워커의 오버래핑 또한 돋보였죠.
지난 시즌 토트넘의 핵심 선수는 가장 먼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입니다.
토트넘의 에이스로 우뚝 선 해리 케인은 지난 시즌 2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죠.
수비를 보호하며 완성도 있는 볼배급을 했던 에릭 다이어, 제 2의 제라드 라는 별명을 얻으며
자신의 능력을 폭발시킨 델레 알리가 활약한 시즌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을 주목해야 합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우승 경쟁팀으로 변모시키며 화끈한 축구를 구사한 포체티노는 이미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볼 수 있겠죠.
또한 토트넘 선수들이 높은 존경을 표한다고 할 정도니 그의 리더쉽이 기대 되는 시즌입니다.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이 있던 시즌 이후 5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얻었습니다.
일정이 늘어난 만큼 효율적인 로테이션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죠.
손흥민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스타입니다.
높은 관심과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미미한 활약을 보이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컨디션 관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시즌을 임해야 할 듯 합니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 이적 선수입니다.
가장 먼저 사우스햄튼으로부터 빅토르 완야마를 영입했습니다. 단단한 체구로 중원에서 무게감 있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빈센트 얀센 또한 토트넘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볼을 소유하고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능한 공격수라고 하는데 해리 케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겠네요.
거대 유망주였지만 성장이 더뎠던 파지오는 세비야로부터 임대 복귀 했습니다. 팀을 옮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르세유의 크랙 은쿠두는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적이 가까워 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예상 포메이션과 전술입니다.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선수단과 전술을 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들이 어린 만큼 강한 압박과 스피드를 이용한 활발한 공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수비적인 팀을 상대할 때 경기를 풀어나가는 공격 전술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던 만큼 공격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야겠죠.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일정이 빡빡해진 만큼 최전방의 해리케인과 최후방의 베르통헌의 역할이 가장 커보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선수들을 이끌어 나간다면
지난 시즌의 무서운 돌풍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포라이브가 예상한 토트넘의 예상 순위는 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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