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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카드뉴스

에버튼 웨스트햄 미들즈브러의 이번 시즌 전망은?


[유럽축구 개막 특집 카드뉴스] - ‪#‎에버튼‬ ‪#‎웨스트햄‬ ‪#‎미들즈브러‬ 편
EPL 특집 마지막 편! 오늘은 특별히 3팀의 이번 시즌 전망입니다.
다음은 프리메라리가 팀 분석 편이니 더욱 기대해주세요 ^0^

‪#‎스포라이브‬ ‪#‎카드뉴스‬



지난 시즌 에버튼의 성적입니다.

경기력의 부진을 겪으며 11위로 시즌을 마감했죠. 



에버튼은 이번 시즌 새로운 감독인 쿠만을 앉히고 선수 영입을 준비 중 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현재는 스테켈렌부르크 골키퍼와 스위스의 유망주 타라샤이에 그치고 있습니다.

링크 되고 있는 이드리사 게예 선수는 지난 시즌 캉테에 이어 수비형 미드필더 2위로 볼 수 있는 선수입니다.

정확한 태클과 활동량으로 적팀을 압도하는 스타일이죠.

시구르드손이야 워낙 유명하고 EPL에서 잔뼈 굵은 최정상급 선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에버튼을 새롭게 인수한 모시리 구단주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사우스 햄튼의 감독이었던 로날드 쿠만이 옴에 따라 에버튼은 큰 폭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만은 4-2-3-1 을 선호하는 감독이며, 빌드업 좋은 센터백과 풀백들의 공격 가담을 아주 중요시 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최전방에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세웁니다. 사우스 햄튼의 그라치아노 펠레가 그러했죠.

현재 에버튼에는 루카쿠, 바클리, 베인스 등 쿠만의 전술 아래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에버튼이 기대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난 시즌 웨스트햄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경기력으로 7위라는 호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시즌 함께 했던 란지니를 완전 영입 했고 노르트바이트와 페굴리라는 알짜배기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특히 페굴리는 알제리의 에이스이자 검증된 공격형 미드필더죠. 

수비수 톰킨스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습니다. 쏠쏠한 이적료를 남겨주었죠.

연결된 지 오래된 카를로스 바카의 딜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어 할 텐데요. 아니면 웨스트햄은 다른 원톱 자원을 찾을 것으로 보이네요.



지난 시즌 개막전부터 아스날에 승리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던 웨스트햄은 결국 마무리까지 좋았습니다.

철저하게 선 수비 후 역습이라는 빌리치 감독의 전술 아래 자신들만의 축구 색깔을 가지게 되었죠.

하지만 중하위권 팀 들과의 경기에서도 수비 전략을 사용하며 쉬운 승리를 하지 못하는 단점을 지녔습니다.

이번 시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겠죠.

란지니, 파예, 페굴리로 이어지는 리그 최정상급 2선 자원들의 공격력과 수준급 원톱이 영입된다면 웨스트햄의 성적은 충분히 기대해볼 만 합니다.



지난 시즌 미들즈브러는 2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습니다.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만큼 미들즈브러는 공격적인 영입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네그레도를 데리고 오며 공격력에 무게감을 실어주었고, 사우스햄튼에서 자리 잡지 못했던 가스톤 라미레즈를 영입하며 쏠쏠하게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빅토르 발데스는 어느 순간 하락세를 탔지만 충분히 클래스 있는 골키퍼입니다. 또한 마르텐 데 룬은 이탈리아에서 검증된 수비형 미드필더라 할 수 있죠,

현재 야누자이와 연결되고 있는 미들즈브러의 다음 영입이 궁금해지네요.





레알마드리드 시절 조세 무리뉴 밑에서 코치로 활동했던 카랑카는 3년만에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일 때가 된 거죠.

카랑카는 스페인 출신답게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여 짧은 패스와 점유율을 중시하는 축구를 합니다. 

또한 수비력에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전술을 실행하죠.

재기발랄하던 다우닝이 어느새 베테랑 선수가 되었습니다. 네그레도와 함께 공격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줘야 겠죠.

수비 축구를 구사하는 미들즈브러는 이번 시즌 체력 관리와 적절한 로테이션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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