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네이마르 품은 PSG, 데 헤아도 눈독… 에이전트와 접촉 - 스포츠이슈(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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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8/9)

네이마르 품은 PSG, 데 헤아도 눈독…

에이전트와 접촉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벌써 8월의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더위가 빨리 좀 사그라들었으면..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바르사,

비야레알 소리아노 영입 협상 시작

FC 바르셀로나가 중원 보강을 위해

비야레알의 미드필더 로베르토 소리아노의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

8일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소리아노의 가족은 바르사의 제안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리아노는 득점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2016/2017시즌 라리가 33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는 등

시즌 42경기에서 10골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2. 네이마르 품은 PSG, 데 헤아도 눈독…

에이전트와 접촉

PSG는 골문 보강을 위한 해법으로

데 헤아를 점 찍었다.

8일 '프랑스 풋볼'에 따르면 PSG는

데 헤아의 에이전트인

조르지 멘데스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만났다고 바로 이적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양측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PSG가 데 헤아에게 영입 의사를 전하기 위해

멘데스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멘데스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PSG도 오랫동안 영입을 타진했다.

데 헤아도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실패한다면

이적할 수 있다며 PSG의 제안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도 내비쳤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현재 데 헤아의 시장 가치는

3,600만 파운드(약 528억원)로 알려졌다.

하지만 PSG가 영입 제안을 한다면

금액은 더 올라갈 것이다.

3. 패배에도 힘 싣는 모리뉴

"선수단 덕에 정말 행복"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9일

마케도니아 스코페 필리프 II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 UEFA 슈퍼컵에서

1-2로 패했다.

그럼에도 모리뉴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맨유 측 공식 채널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레알이 실제 넣은 골보다 더 넣었을 수 있었던 경기다.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경기를 복기했다.

며칠 전 선수단에 건넨 메시지도 전했다.

"선수들에게 '내가 오랫동안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여러분들만큼 마음에 드는 스쿼드를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던 모리뉴 감독은

"그들과 함께해 진심을 행복하다"며 심정을 알렸다.

4. 장현수, 도쿄 복귀전 유력…

오미야 원정 포함

일본 J1리그 FC 도쿄로 복귀한 장현수가

오미야 아르디자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9일 일본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장현수는 이날 밤 열리는 오미야와의

J1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 명단에 포함됐다.

출전을 하게 되면 4년 만의 복귀전이 된다.

장현수는 “다시 팬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다.

무실점 수비와 공격 시 빌드업 과정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5. 풀백 찾는 첼시,

'발렌시아 RB' 칸셀로 영입 원해

첼시가 주앙 칸셀로(23, 발렌시아 CF)를 원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

자체 정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첼시는 풀백 보강을 노린다.

주전급으로 뛸 수 있는 선수가

마르코스 알론소와 빅터 모제스가

사실상 전부기 때문이다.

칸셀로는 포르투갈이 자랑하는 재능으로

오른쪽 수비는 물론 2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최근

A대표팀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풀백 보강을 꾀하는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의 눈에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UEFA U-21 챔피언십과

최근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칸셀로를 주시했다.

6. ATM, 복귀 원하는 투란에게 관심 無

바르셀로나 측면 공격수 아르다 투란이

전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아틀레티코의 마음은 다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8일

“투란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체제에서

벤치에 머물 것은 확실하다.

그는 아틀레티코로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구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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