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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8/8)

네이마르 품은 PSG, 음바페 원해...

이적료 2398억 장전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심리때문일까요? 입추가 지나니

이전만큼 덥지 않은것 같은 느낌?... (아닌가) 히히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7월에만 6골,

수치가 증명한 ‘여름 사나이’ 데얀

 FC서울의 레전드 데얀이

4경기 연속 득점포를 성공시키며

한 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데얀은 지난 5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전반 4분만에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올 시즌 16호 골을 달성했다.

‘여름 데얀’의 특별함을 묻는 질문에 데얀은

“여름에 지치지 않고 강한 특별한 이유는

사실 없는 것 같다.

내가 나이도 더 먹고, 피지컬이 강한 K리그에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노력을 더 할 뿐이다”고 말했다.

여름에도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서 특별함의 이유는 충분히 설명됐다.

2. 슈퍼컵 앞둔 모리뉴

''마티치, 아직 풀타임은 힘들어''

마티치는 최근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과거 첼시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모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올드 트래포드로 둥지를 옮겼다.

그의 진가는 지난 삼프도리아전서 드러났다.

단 45분이었지만 왜 모리뉴 감독이

마티치를 영입했는지 알 수 있었다.

중원에 무게를 더하면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냈다.

하지만 아직 풀타임을 뛰긴 힘든 모양이다.

모리뉴 감독은 “장기 부상인 루크 쇼, 애슐리 영,

마르코스 로호를 제외하고 다 괜찮다.

다만 마티치는 다른 선수들처럼 뛰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슈퍼컵에서

90분을 다 뛰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뎀벨레, 바르사 이적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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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최근 핵심 공격수였던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시켰다.

여름 이적 시장 종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 선수 수혈에 착수했다.

앙트앙 그리즈만, 파울로 디발라 등이 거론된 가운데

'프랑스 신성’ 뎀벨레도 바르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뎀벨레의 경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뎀벨레는 바르사 이적을 원한다.

4. 모리뉴, ''징계 철회 안 될 것''…

존스-바이 레알전 결장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인 맨유는

오는 9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슈퍼컵을 치른다.

맨유의 고민은 수비다.

에릭 바이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퇴장으로 추가징계를 받았고

존스도 유로파리그 결승 이후

도핑테스트를 미루다 제재를 받았다.

두명 모두 슈퍼컵 출전이 어렵다.

모리뉴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그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존스의 출전정지에 대해 항소는 했으나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서

"존스가 없고 바이도 없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5. 네이마르 품은 PSG, 음바페 원해...

이적료 2398억 장전

네이마르를 품은 파리 생제르맹이

킬리앙 음바페까지 영입하려 한다.

매체에 따르면 PSG 측은 모나코가 원하는

1억 8,000만 유로(약 2,398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고

네이마르, 에딘손 카바니에 음바페를 더해

새 공격 라인을 구축하려 한다.

최근 PSG를 따라다녔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조항 문제는

기존 선수 매각으로 해결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은 "그제고슈 크리호비악,

블레이즈 마투이디, 서지 오리에,앙헬 디 마리아가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 첼시, 3명 더 영입한다…

우선 판 다이크에 집중

판 다이크는 올 여름 EPL 구단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적 직전까지 성사됐던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첼시의 관심이 상당하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도 센터백 보강을 위해

판 다이크를 유심히 관찰했지만

사우샘프턴의 완강한 태도에 강력하게 접근하지 않았다.

그러나 판 다이크가 이적요청서를 제출하면서

첼시가 파고들 틈을 찾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는

"판 다이크의 선언으로

리버풀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으나

사우샘프턴과 불법 접촉으로 인한 껄끄러운 관계가

첼시에 유리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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