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이승우 이적 가속화 힌트... 10인 명단 포함 - 스포츠이슈(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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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8/7)

이승우 이적 가속화 힌트...10인 명단 포함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

1. '맨유 최다 득점' 루니,

"메시-호날두 와야 깰 기록"

웨인 루니(31, 에버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기록한

최다 득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루니는 맨유의 레전드다.

13년의 시간 동안 총 559경기를 뛰며

253골을 넣었다.

리그서 183골을 기록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서 34골을 뽑아냈다.

이에 그는 “기록이 새로 쓰일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닌 이상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며

쉬이 경신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요즘 축구계에서는

한 팀에 오래 머무는 것이 흔치 않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오랜 시간 뛰지 않는다면

깨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2. 슈퍼컵 앞둔 모리뉴,

"레알? 친정 아닌 유럽챔피언"

조제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UEFA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친정을 상대한다는 특별한 감정 대신

챔피언스리그 챔피언과 대결한다는 결의를

더욱 앞세웠다.

그는 'UEFA'와 가진 인터뷰서

"레알 마드리드를 내 옛팀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나는 이런 경험이 많다.

FC포르투를 떠났을 때

두 달 후 챔피언스리그서 맞붙었다.

첼시를 나온 후에도 몇달 후

맨유와 함께 그들을 상대했다"면서

"내게 레알 마드리드는

빅클럽이자 유럽챔피언이다.

그들을 상대한다는 것에

동기부여가 크다"고 강조했다.

3. 이승우 이적 가속화 힌트...

10인 명단 포함

이승우의 거취를 논할 힌트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 사정에 정통한

여러 SNS 채널이 팀 현황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적 및 임대 예정자'로

분류된 10인은 팀 스케줄과는 별도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 중엔 이승우를 가리키는 'Lee'도 포함됐다.

한편 바르사 B 프리시즌에 참여 중인 백승호는

10인 명단에서 빠졌다.

다만 비유럽 선수 쿼터 등을 두루 고려했을 때,

백승호 역시 팀을 나올 확률이 높다.

4. "특별한 날" 샤페코엔시 사고 생존자,

바르사전 출전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브라질의 샤페코엔시가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알란 루셀의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샤페코엔시는 지난해 11월 남미 클럽대항전인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을 위해 항공기로

이동하던 중 안타까운 추락 사고를 당했다.

19명의 선수 중 16명이 목숨을 잃었다.

3명의 생존자 중 한 명인 루셀이

바르셀로나전을 통해 사고 후 처음으로 경기에 임한다.

루셀은 당시 척추를 크게 다쳐

장시간 치료와 재활을 해왔다.

샤페코엔시의 아르투르 모라에스 골키퍼는

경기 하루 전 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셀은 늘 우리와 함께 했다.

그가 다시 축구를 하기 위해

얼마나 싸워왔는지 잘 알고 있다.

이번 경기는 모든 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고 표했다. 

5.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실바

"음바페, 맨시티서 함께하자"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현지시간)

"실바는 음바페가 맨시티에 합류하도록

설득했다"라고 보도했다.

실바는 지난 시즌

모나코의 핵심으로 발돋움한 선수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올여름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일원이 됐다.

맨시티에 합류한 그는

새로운 팀에 꽤 만족한 듯

모나코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대세' 음바페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6. 메시, 라리가 역사상 최고 선수 등극...

호날두 순위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현지시간)

‘CIHEFE(스페인축구 역사/기록을 조사하는 기관)’를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CIHEFE는 시즌별 출전 시간, 득점, 페널티킥,

자책골과 레드카드 등을 고려해 이번 조사를 했다.

조사자인 조제 안토니오 오르테가는

“시즌마다 동일한 분석을 통해

모든 선수를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총 9,28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기준은 라리가가 시작된 1929년부터다.

발표에 따르면 총점 545점을 받은 메시가

라리가 역사상 가장 우수한 선수로 뽑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곤잘레스가

528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한편 현재 메시와 함께 라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15점을 받아 17위로 선정됐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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