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포스터 교체' 네이마르 지우기 나선 바르셀로나 - 스포츠이슈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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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8/3)

​'포스터 교체'

네이마르 지우기 나선 바르셀로나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부터 또 폭염 시작인가봐요.

야외활동 주의하세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포스터 교체' 

네이마르 지우기 나선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지난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팀을 떠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2억2200만 유로(약 2962억원)의

바이아웃(이적허용금액)을 지불하면

계약을 파기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PSG는 3000억원에 가까운

바이아웃을 지불할 계획이다.​

이에 스포르트와 아스 등 스페인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경기장 주변

네이마르가 포함된 포스터를 일괄 교체했다"면서

"8일 샤페코엔시와 감페르컵 포스터도

네이마르의 자리가 이반라키티치로 대체됐다"고 말했다.

 

 

2. 네이마르, PSG와 5년 계약...

주급 7억 6,544만원 (英 스카이스포츠)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계약 기간을 공개했다.

속보에 따르면 5년 계약을 체결했고,

주급은 51만 5,000 파운드(약 7억 6천만원)으로 추정된다.

이후 네이마르의 바르사 훈련 불참으로

PSG행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팀 동료 리오넬 메시도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다.

새로운 무대에서 행운을 빈다"라고 전했다.

 

 

3. 네이마르만 원하면 'PSG 10번' 된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차지했다.

하지만 바르사에서는 기존 주인 리오넬 메시에게 밀려

11번 유니폼을 입고 뛰어야 했다. 

이에 'PSG 10번'으로 활약하던 하비에르 파스토레는

"네이마르에게 환영의 의미로 내 번호를 주고 싶다"며

의사를 내비쳤다.

"네이마르가 첫날부터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길 바란다"

던 그는

"네이마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하고자 한다.

그러다 보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4. 스탐의 강조,

“맨유, 항상 우승 목표 삼아라”

레딩의 야프 스탐 감독이

선수 시절 몸 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우승 의지를 강조했다.

스탐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는 항상 리그에서 우승을 원하는 팀이며,

목표로 삼아야 한다”라고

맨유 후배들에게 야망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스탐은 맨유를 떠났지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애정이 강하다.

1998/1999시즌 트레블 달성

(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에 있어

안정된 수비로 기여했다.

 

 

5. 佛 언론,

음바페 여름에 모나코와 결별 확인

프랑스 매체 ‘L10Sport’는 2일 보도에서

“음바페의 이번 여름 모나코와 결별을 확인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음바페의 차기 행선지를 예상했다.

‘L10Sport’는 “파리생제르맹(PSG)은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연결되어 있어 거리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강하게 연결 되어 있다라고 전망했다.

 

 

6. 윤일록,

“도움왕 타이틀 조금씩 욕심 생긴다”

지난 2년 동안 K리그 클래식 도움왕은

‘왼발의 달인’ 염기훈(34, 수원 삼성)의 차지였다.

염기훈은 올 시즌에도 유력한 도움왕 후보다.

그러나 도움왕 판도는 예상과 다르게 흐르고 있다.

현재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도움 1위는

염기훈이 아닌 FC서울의 윤일록(25)이다.

윤일록도 우세한 상황을 의식한 듯

도움왕 타이틀을 머릿속에 그렸다.

그는 “이제 조금씩 욕심이 생긴다.

도움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7. 이헤아나초,

레스터 메디컬 테스트 종료…

이적 임박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이헤아나초의 레스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이적 확정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헤아나초는 공격보강을 원하는 레스터의 제의를 받았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72억원)로 전망했다.

맨시티는 대신 5,000만 파운드(한화 약 742억 원)의

이헤아나초에게 바이백 조항을 넣었다.

이헤아나초는 입지를 넓히기 위해 이적을 선택했고,

레스터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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