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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카드뉴스

오늘의 스포츠이슈 (9/28 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인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새벽! 토트넘 vs 모스크바 경기 보셨나요?

손흥민 선수가 5호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스포츠 이슈 시작하겠습니다 ^^

 

 

1. '귀국' 박병호 "생각보다 MLB 투수들이 훨씬 강했다"

(사진, 기사 : 연합뉴스)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훨씬 강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진출 첫해 '홍역'을 치른 한국의 홈런왕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병호는 예상보다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올 시즌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작년 겨울에 큰 꿈을 꾸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며 "물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을 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부상 때문에 수술하게 됐고 재활하기 위해 일찍 돌아왔다. (몸을) 잘 만들어서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2. '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모스크바 원정서 1-0 승...UCL 첫 승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인터풋볼)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또 다시 득점을 터뜨리며 토트넘 핫스퍼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2차전 CSKA 모스크바 원정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UCL 첫 승과 함께 승점 3점으로 조 2위로 올라섰다.

 

3. '야밤의 특훈' 김성근 가을캠프 구상, "투수가 고민"

(사진, 기사 : OSEN)

김 감독은 "지금 계획에는 (주전 선수 중) 하주석과 양성우도 몸에 무리가 없으면 마무리캠프에 갈 것이다.

둘 외에도 신성현·김회성·허도환·오선진·임익준이 야수로는 마무리캠프에 갈 것이다.

이게 우리 내년 멤버다. 여기서 어느 선수들이 올라오느냐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야수 쪽에서는 핵심 멤버들이 있지만 투수 쪽에서는 자원이 부족하다.

김 감독은 "투수는 갈 만한 선수가 별로 없다. 김재영과 김용주에 정재원과 정대훈 정도다. 젊은 선수를 보내고 싶은데 없다.

 마무리캠프에서 훈련할 투수들을 만들기 위해 (2군·육성군 투수들을) 대전으로 부른 것이다.

며칠간 손대서 좋아진 선수들을 좋아진 대로 (일본에) 보낼 것이다"고 밝혔다.

 

4. 2G 차로 좁혀진 KIA-SK, 막판 5강 경쟁 '재점화'

(사진, 기사 : 마이데일리)

5위 KIA와 6위 SK의 격차가 2경기로 좁혀진 상황.

정규시즌 마감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5강 경쟁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1-6으로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성적 67승 1무 71패와 함께 4위 LG와는 3경기 차로 멀어졌고, 오히려 6위 SK에 2경기 차로 쫓기는 형국이 됐다.

 

 

5. LG 허프, 가을야구를 기회라 말하는 진짜 에이스

(사진, 기사 : 마이데일리)

올해 KBO 리그에 첫 선을 보인 허프에게 포스트시즌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허프는 "포스트시즌은 우승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가 강한 팀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정말 에이스다운 한마디가 아닌가.

 

 

6. LG, 17년 만에 20-­20 클럽 가입자 볼 수 있을까

(사진 : OSEN, 기사 : 스포츠월드)

KBO리그가 출범한 35년 역사상 LG가 배출한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자는 3명이다.

1992년 송구홍(20-20), 1994년 김재현(21-21), 1999년 9번 이병규(30-31)가 그 주인공이다.

그러나 올 시즌, LG에서 무려 17년 만에 20-20 가입자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오지환과 히메네스가 유력한 후보다.

오지환은 27일 현재 20홈런 16도루, 히메네스는 26홈런 17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2년 만의 가을야구를 앞두고 있는 LG에 반가운 20-20 가입자 소식까지 들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7. ‘벌써 95골’ 호날두, UCL 통산 100골까지 ‘-5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기록 앞에 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호골까지 5골만 남았다.

레알은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득점으로 호날두는 UCL 통산 100호골에 성큼 다가섰다.

도르트문트전에서 터트린 선제골이 호날두 개인 통산 95번째 골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UCL 최다골에 이름 올린 호날두는 매경기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셈이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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