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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9/26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9/26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월요일이 밝았네요^^ 다들 주말 잘보내셨나요?

월요병 이겨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스포츠 이슈 알려드립니다!

 

 

1. 슈틸리케호, 카타르-이란전 소집명단 발표…K리거 8명

(사진, 기사 : 엑스포츠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10월 예정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에 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GK: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순태(전북 현대)

DF: 김기희(상하이 선화), 홍정호(장쑤 쑤닝), 장현수(광저우 부리), 이용(울산),

곽태휘(서울), 정동호(울산), 오재석(감바 오사카), 홍철(수원)

MF: 정우영(충칭 리판), 김보경(전북), 한국영(알 가라파), 손흥민(토트넘), 이재성(전북),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기성용(스완지 시티), 남태희(레퀴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FW: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 김신욱(전북)


10월 월드컵 예선 소집명단을 확정한 대표팀은 내달 3일 수원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다. 

 

 

2. 백혈병 투병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 별세

(사진, 기사 : 스포츠조선)

이 감독은 26일 새벽 유명을 달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이 감독이 26일 새벽 타계했다.

최근 병세가 호전됐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날 새벽 갑작스럽게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향년 52세.

이 감독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선물했다.

그리고 2016년 리우데네이루 올림픽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하지만 지난해 초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갑작스레 올림픽대표팀 사령탑에서 하차했다.

 

 

3. 교체에 짜증 낸 호날두, 팀이 우선이다

(사진 : 레알마드리드, 기사 : 골닷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도중 교체되어 나오자 짜증을 감추지 않았다.

호날두는 레알의 두 번째 골에 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자신의 도움이 나온 직후 교체 지시가 나오자 실망한 표정으로 지네딘 지단 감독의 곁을 지나쳤다.

레알 같은 구단에서는 어떤 선수도 팀보다 중요할 수가 없다. 제 아무리 호날두라도 마찬가지다.

라스 팔마스 원정에서 교체되어 나오며 짜증을 부렸는데, 호날두는 팀이 언제나 우선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4. 英 전역 '슈퍼손데이', 전국매체들 손흥민 집중조명

(사진, 기사 : 스포츠조선)

진정한 '슈퍼손(SON)데이'였다.

25일 일요일(현지시각) 영국 현지 매체들은 모두 손흥민(토트넘)의 이야기를 크게 실었다.

손흥민은 전날인 24일 미들스브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을 집어넣었다.

토트넘은 미들스브러에 2대1로 이겼다.

선데이 미러는 이날 신문에 '포체티노 감독이 한국인 선수를 대단하게 만들었다'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크게 실었다.

이어 뒷장에는 '너는 스타다. 나의 손(영어로 아들을 뜻하는 son과 손흥민의 성이 같은 것을 활용한 중의적 표현)'이라며

다시 한 번 손흥민을 조명했다.

 

 

5. 외질, "아스널 향한 비난? 첼시전 통해 증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인터풋볼)

아스널의 '에이스' 메수트 외질(27)이 첼시전서 보여준 경기력을 흡족해했다.

아스널을 향한 비난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외질은 25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전반전에는 우리가 하고자하는 축구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빠른 템포로 연계 플레이를 펼치면서 상대가 태클할 기회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것"이라면서

"2라운드를 마친 뒤 많은 전문가들이 아스널을 비난했었다.

그러나 첼시전을 통해 그들의 비난이 잘못됐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고 만족스러워했다.

 

6. FA대어 최형우 "해외진출? 이룬게없어 고민 많다"

(사진 : 삼성라이온즈, 기사 : 스포츠조선)

26일 현재 타율 3할7푼1리, 183안타, 29홈런 136타점. 타율-최다안타-타점 선두다.

올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몸값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아도 이미 어마어마한 금액이 회자되고 있다.

최형우는 최근 9년간 KBO리그 최다경기, 최다안타, 최다홈런, 최다타점을 기록중인 선수다. 꾸준함과 정교함, 폭발력을 모두 갖춘 타자다.

최형우는 고민이라고 했다.

"해외진출에 대한 생각은 있다. 지금도 고민중이다. 나는 적은 나이가 아니다.

(이)대호형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도 최고였고, 일본에서도 최고였고, 이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로 갔다.

나는 정말 이룬 것이 없다"고 했다. 30대 중반에 맞는 첫 FA여서 현실적인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최형우는 "모아둔 것도 많지 않다"며 웃었다.

해외진출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에게 언제 돌아올지 모를 기회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7. 강정호 20홈런, 이치로도 못 이뤘던 아시아 大기록 작성…

"마츠이 히데키와 추신수만 해냈던 20홈런 고지"


(사진 : 피츠버그트위터, 기사 : 조선일보)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내야수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2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이날 강정호는 7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올라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0호 홈런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이날 홈런으로 강정호는 한 시즌 20홈런을 기록한 세 번째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광종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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