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목) 오늘의 스포츠 이슈 - 스포라이브 데일리

9/22(목) 오늘의 스포츠 이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느새 목요일까지 왔네요! 꺄 주말이 코앞 ^^

기분좋은 마음으로 오늘의 스포츠 이슈! 확인해볼까요?

 

 

1. 바르사, 이승우 '판매 불가' 선언한 이유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가 소속팀 유망주 이승우에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사는 이승우 판매 불가에 예외적인 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관련 발언은 바르사 조르디 메스트레 부회장 입에서 나왔다.

메스트레는 지난 20일(한국시각) 카탈루냐 언론 ‘스포르트’를 통해 “최근 타클럽으로부터 이승우에 대한 제의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이승우를 잃고 싶지 않다. 최종 결정은 우리가 아닌 부모와 하겠지만,

정당한 조건 내에서 예외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라며 이승우가 판매 불가 자원임을 선언했다.

 

 

2. '래쉬포드 쐐기골' 맨유,

노샘프턴에 3-1 승...'연패 탈출+16강행'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인터풋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부 리그 노샘프턴 타운을 꺾고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2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노샘프턴에 위치한 식스필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샘프턴과의 2016-1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캐릭, 에레라, 래쉬포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3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고, EFL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체면을 살릴 수 있었다.

 

 

3. '호날두 침묵' 레알, 비야레알과 1-1 무승부...17연승 실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인터풋볼)

아쉽게 라리가 신기록인 17연승에 실패했다. 레알이 안방에서 비야레알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새벽 3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16-17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서 라모스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레알은 라리가 신기록인 17연승에는 실패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은 지난 3월 3일 레반테전 승리를 시작으로 리그 16연승을 달리고 있었지만

이날 경기 무승부로 연승행진이 멈췄고,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지는 못했다.

 

 

4. '또 멀티골' 발로텔리, 모나코전 4-0 깜짝승 주인공

(사진 : 스카이스포츠, 기사 : 스포탈코리아)

마리오 발로텔리가 또 한 번 멀티골을 터뜨렸다.

발로텔리의 활약에 힘입은 니스는 리그 상위권 팀인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의외의 대승을 거뒀다.

니스는 22일 오전 2시(한국시각)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16/2017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모나코와의 홈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발로텔리는 전반 30분, 후반 23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5. LG, 다시 한 번 기적의 레이스? 이번엔 준비된 레이스!

(사진, 기사 : 스포츠서울)

어게인 2014?

LG는 2014년 중반 5할 승률에서 13승이나 모자란 상태로 꼴찌에 머물다가

후반기에 극적인 반전을 일궈내며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기적의 LG’라는 영광스런 별칭을 얻었다.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고 기적같은 레이스를 일궈낸 양상문 감독은

올 시즌에는 그 이상의 기적같은 레이스를 펼치며 가을잔치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2014년의 ‘기적의 레이스’를 넘어 ‘준비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쌍둥이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6. 메시, 사타구니 부상으로 3주 아웃... 바르사 먹구름

(사진 : FC바르셀로나, 기사 : 스포탈코리아)

리오넬 메시(29, FC 바르셀로나)가 3주간 팀 전력에서 이탈한다.

바르사 측은 22일(이하 한국 시각) 경기 직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메시가 사타구니 염좌로 3주간 결장할 전망이다"라고 알렸다.
메시는 드리블 돌파 중 상대 중앙 수비수 디에구 고딘과 가볍게 부딪혔다.

격렬한 충돌은 아니었으나, 직후 허벅지 안쪽 부위를 만지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7. 돌아온 KIA 김선빈, 고민하는 김기태 감독

(사진 : 기아타이거즈, 기사 : 일간스포츠)

KIA와 넥센의 맞대결이 열린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훈련이 한창이던 KIA 선수들이 환하게 웃으며 한 선수를 맞았다.

김기태 감독은 "김선빈이 '평수'가 커져서 왔다"고 농담을 한 뒤

"선수는 몸 상태가 괜찮다고 하지만 세밀한 체크가 필요해 보인다. 3~4일 뛰고 다쳐서 열흘을 쉬면 소용이 없다.

3~4일 완벽하게 준비한 뒤 나머지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트레이닝 파트에게 김선빈의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김선빈의 등록은 빠르면 27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IA 관계자는 "김선빈은 함평에서 개별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는 27일 합류를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