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 이슈 (9/9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우와 드디어 금요일 !!!! 내일은 주말입니다 ^_^
오늘 하루만 더 힘내봅시다!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함께 볼까요?
1. 윤석영, 덴마크 강호 브뢴비 입단 테스트
(기사 : 골닷컴)
덴마크 리그 10회 우승팀 브뢴비의 구단 공식 홈페이지는 9일 새벽(한국시각) 윤석영이
최근 팀 훈련에 합류해 약 이틀간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덴마크 언론매체 또한 프리미어 리그 경력이 있는 데다 월드컵 무대까지 경험한 윤석영이
자국 명문 브뢴비 입단을 시도하고 있다며 일찌감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2. 무리뉴-다르미안 관계 완전히 틀어졌다. 이적 유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 "무리뉴와 다르미안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며 다르미안이 맨유를 떠날 것이라 전망했다.
다르미안은 지난해 여름 토리노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루이스 판 할 체제 아래서는 39경기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는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다르미안을 노리는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희소식이다.
관건은 이적료다. 맨유는 다르미안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약 248억 원)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유벤투스는 이를 맞춰줄 생각이 없다.
3. 즐라탄, "PSG서 받은 연봉이 가장 그립다"
(사진,기사 : 골닷컴)
이브라히모비치가 올여름 PSG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이유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였다.
잉글랜드는 아직 이브라히모비치가 경험한 적이 없는 무대다.
이 때문에 그는 PSG에서 받은 1,500만 유로보다 적은 1,300만 유로를 받는 연봉 삭감을 감수하면서 맨유행을 택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프랑스 TV 'SFR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PSG에서 받은 마지막 연봉이 가장 그립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브라히모비치는 "PSG는 여전히 매우 강한 팀"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4.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내년에 선수 영입 못한다..
FIFA 항소 기각
(사진 : 피파, 기사제공 : 스포탈코리아)
FIFA는 9일(한국시간) "FIFA 항소 위원회가 레알과 아틀레티코의 항소를 기각한다.
징계는 2017년 1월 이적시장부터 그 다음 이적시장까지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레알과 아틀레티코는 올해 초 FIFA로부터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을 위반한 이유로 1년간 선수 등록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의를 제기해 징계 유예에는 성공했으나 끝내 항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벌금 징계도 함께 내려졌다. 아틀레티코는 90만 프랑(약 10억 원), 레알에게는 36만 프랑(약 4억 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5. 레알, 베일 재계약 조건에 부담. 무리뉴는 러브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스포탈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현지시각) "베일이 레알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유심히 관찰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베일은 레알에 800만 파운드(약 116 억원)를 초과하는 연봉을 요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00만 파운드(약 204억 원)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레알 입장에서는 100% 수용해주기가 어렵다.
때를 틈타 맨유가 베일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연봉 1,700만 파운드(약 248억 원)까지 지급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폴 포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을 영입하며 팀의 수준을 끌어올린 맨유가 베일의 해답이 될 수 있다.
6. 4G 연속 끝내기라니.. 삼성, '사직 트라우마' 생길라
올 시즌 삼성의 발목을 잡는 게 있다. 롯데전 악몽이다. 그것도 끝내기패배다.
삼성은 지난 8일 사직 롯데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1사 후 황재균에 끝내기홈런을 얻어맞고 패했다.
6월 28일에는 연장 11회말 문규현에 끝내기 스리런포, 29일도 9회말 문규현에 우중간 끝내기 적시타에 당했다.
30일에는 연장 10회말 황재균에 끝내기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사직을 찾았고 또 한번 끝내기 패배로 돌아섰다.
7월 한 달이 지나 다시 찾은 사직구장이었는데, 4연속 사직구장 끝내기 패배인 셈이다.
문규현에 2번, 황재균에 2번 당한 치명적인 일격이다.
7. 카카, 올랜도에서 부활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풋볼리스트)
카카가 몸담고 있는 올랜도시티는 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스타드 사퓌토에서
'2016 미국프로축구리그(MLS)' 동부지구 27라운드 경기를 갖고 몬트리올임팩트를 상대로 4-1로 승리했다.
카카가 전반 36분과 후반 9분에 연속골을 넣었다. 지난 뉴욕시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골이다.
카카는 올랜도시티의 최근 5경기에 선발 출장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랜도시티는 오는 12일 서부지구 3위의 LA갤럭시와 붙는다.
LA갤럭시엔 애쉴리 콜, 스티븐 제라드, 지오빈니 도스 산토스 등의 스타플레이어가 있다.
올랜도시티의 시즌 최다 연승인 3연승과 카카의 3경기 연속골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맨유관련 기사가 3개나 되네요 +_+
그만큼 핫하다는거겠죠?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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