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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이슈 (9/8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 이슈 (9/8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주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목요일이 제일 힘나는 날 같아요 +_+

내일 하루만 버티면 끝! 다들 화이팅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스포츠 이슈가 있는지 스포라이브 데일리로 함께 보시죠!



1. 야구해설가 하일성씨 송파구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사진 : 연합뉴스)

야구해설가 하일성(68)씨가 오늘 오전 송파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하일성씨가 부인에게 "사기혐의로 피소돼 억울하다"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하일성씨는 지난 7월 지인의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사기 및 근로기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2. LG 김광삼. 타구 머리 맞고 중상.. 선수 생명 위기

(사진 : 뉴시스)

김광삼은 지난 달 28일 이천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4회 삼성 이성규의 타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병원을 3군데나 옮기며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진단 결과

두개골 골절, 뇌출혈, 뇌외출혈 등 5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났다.

문제는 후유증이다. 벌써부터 크고 작은 후유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상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3. "1군 등판 소원" SK 전병두, 마지막 꿈 이룬다

SK 와이번스 좌완투수 전병두가 은퇴를 선언했다. 

전병두는 지난 9월초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SK도 이를 받아 들였다.

2011시즌 종료 후 어깨 수술을 받은 전병두는 재기를 위해 노력했지만 이후 1군 등판은 한 번도 하지 못했다. 

때문에 전병두는 구단에게 은퇴 의사를 전하며 "1군에서 던져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SK는 "김용희 감독의 동의를 얻어 올해 정규시즌 최종전인 10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전병두를 한 차례 등판시키는 은퇴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4. '가장 실망스러운 영입' TOP10에 손흥민.. 1위 디 마리아

(사진 : 스포탈코리아)

세계 축구 비즈니스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커렉스'는 

가장 큰 실망을 안긴 프리미어리그 이적생 열 명을 발표했다. 기준은 2012년 이후다.

이적료 대비 활약도 및 출전시간을 계산해 순위를 정했다. 1위는 앙헬 디 마리아.

2위는 애스턴 빌라서 리버풀로 둥지를 옮겼던 크리스티안 벤테케.

한편 손흥민이 순위에서 보여 한국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 6위에 랭크된 그는 2,200만 파운드(약 320억 원)의 몸값에도 불구하고 

적은 출전기회 및 낮은 공격 포인트 때문에 불명예를 안았다.



5. '한국 여자 당구의 미래' 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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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줌코리아)

한국 여자 당구 역사상 첫 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한국 여자 당구의 ‘미래’ 이미래(21 한체대)다. 

이미래는 지난 8월 27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4강에서 

일본의 니시모토 유코(세계랭킹 5위)를 28이닝만에 30-21로 꺾고 결승진출.

이날 세계랭킹 1위 클롬펜아워 테레스(네덜란드)와의 결승에서 승부치기 끝에 0-2로 석패했다. 

하지만 그녀의 은메달은 한국 여자 당구 스리쿠션 역사상 첫 메달이다.



6. 사비, "호날두, 뛰어나지만 메시와 비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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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터풋볼)

호날두와 메시의 비교는 두 선수가 정상에 오른 후 끊임없이 나오던 이야기였다. 

이에 대해 바르사에서 오랜시간 메시와 함께 했던 사비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우선 사비는 “호날두는 자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문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다른 선수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호날두는 뛰어난 선수지만 나에게 그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메시와 비교할 수 없는 선수다. 

비교가 되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 베르보트. "매일 밤마다 끔찍한 고통, 패럴림픽 끝나면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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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벨기에 휠체어 스프린트 선수인 마리케 베르보트(37)가 2016 리우 패럴림픽을 마지막으로 안락사를 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난치성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베르보트는 매일 밤 상상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안락사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베르보트는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안락사였다”며 “ 내게 남은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리우 패럴림픽 출전을 삶의 마지막 목표로 삼은 베르보트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금메달을 따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오늘은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은 것 같네요.

스포츠 이슈를 작성하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T-T..

그리고 하일성 해설위원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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