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9/02

[스포터 프리뷰] '무딘 창 대결' 에버턴-울버햄튼, 승리 가져갈 팀은? [인터풋볼] 무딘 창을 보유한 두 팀이 만났다. 3경기에서 단 1득점으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에버턴과 2득점을 올렸으나 PK를 제외하면 마찬가지로 1득점에 그친 울버햄튼이 맞대결을 펼친다. 에버턴과 울버햄튼이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파크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에버턴은 현재 1승 1무 1패로 리그 12위(승점 4)에 올라있다. 3경기 1득점. 공격진에 수준급 선수를 보유했음에도 득점력은 초라하다. 리그 15위(승점 3)를 기록 중인 울버햄튼 역시 3경기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 팀 에버턴은 시즌 개막 전 BIG 6의 아성에 도전할 후보로 꼽혔으나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3경기 1승 1무 1패..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북런던의 주인은 누구? 아스널vs토트넘, 자존심 걸린 한판 [인터풋볼] 올 시즌 첫 '북런던 더비'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아스널과 토트넘의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아스널과 토트넘는 2일 오전 0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2승 1패를 거두며 리그 3위(승점 6점), 토트넘은 1승 1무 1패로 7위(승점 4점)에 위치해 있다. 자존심이 걸린 '북런던 더비'의 승패는 두 팀의 향후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북런던 더비를 치르기 전부터 쓰디쓴 아픔을 맛보았다. 아스널은 지난 3라운드에서 '우승 후보' 리버풀을 상대하기 위해 안필드 원정을 떠났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파격적인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잔류 희망' 인천vs'우승 도전' 울산, 양보할 수 없는 승점 3점 [인터풋볼]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두 팀이 만난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인천은 또다시 생존을 위해, 울산은 14년만의 우승을 위해 대결을 펼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는 1일 오후 7시 인천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라운드 두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3-5로 패배하며 리그 최하위인 12위(승점 19점)로 추락했다. 반면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리그 1위(승점 58점)로 올라섰다. 이렇게 분위기와 순위가 정반대인 두 팀이 승점 3점을 놓고 격돌한다. 인천은 승리가 절실하다. 스포츠 적중게..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달라진 9월' 기대할 수 있을까? 강원과 경남의 맞대결 [인터풋볼]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두 팀이 맞붙는다. 강원은 '상위 스플릿' 안착을 위해, 경남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달라진 9월을 맞이해야 한다. 강원FC와 경남FC는 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강원은 11승 6무 10패 승점 39점으로 5위, 경남은 4승 10무 13패 승점 22점으로 10위에 위치해 있다. 스플릿까지 6경기만을 남긴 현시점에서 두 팀은 올 시즌 성패의 중요한 기로에 마주한다. 달라진 9월을 기대할 수 있을까? 강원은 지난 27라운드 대구 원정길을 떠나 3-1로 패배했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강원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거두며 눈에..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완전체 대세가' 앞세운 대구, 상주 꺾고 4위 지킨다 [인터풋볼] 지난 17라운드 서울전부터 에드가가 없던 대구는 1승 2무 5패로 주춤하더니 에드가가 복귀하자마자 2승 1무를 기록하며 4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구는 내친김에 3위까지 바라보며 김대원·세징야·에드가 '대세가'를 앞세워 상주를 발판 삼으려 한다. 상주 상무와 대구FC는 1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는 상주는 승점 38점으로 7위, 대구는 승점 40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두 팀의 격차는 단 '2점'으로 이번 경기에서 상주는 대구를 잡고 순위 역전을, 대구는 상주를 잡고 순위 방어를 목표하고 있다. 상주는 직전 경기에서 울산에게 1-5 대패를 기록했다. 울산전 직전 3연승을 달리며 좋은 추세를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쫓으려는' 서울vs'멀어지려는' 전북 [인터풋볼] 리그 2위와 리그 3위 팀이 격돌한다. 선두권 추격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서울과 이러한 서울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선두를 재탈환하고자 하는 전북이 맞붙는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현재 승점 47점으로 리그 3위, 전북은 승점 57점으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해온 팀들 간의 맞대결이기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서울은 승리가 절실하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은 최근 3경기 2무 1패를 거두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승점을 잃으며 선두권 추격에 실패한 서울은 리그 4위 대구와 승점 7점차로 좁혀지며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3연패 도전' 맨시티의 가벼운 발걸음, 상대는 브라이튼 [인터풋볼] 리그 3연패를 노리는 맨시티가 브라이튼을 상대로 막강한 화력쇼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맨체스터시티와 브라이튼 앤호브 알비온은 31일 오후11시(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R에서 격돌한다. 현재 맨시티와 브라이튼은 각각 승점 7점과 4점으로 각각 2위와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3R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아구에로의 멀티골과 스털링의 3경기 연속 득점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줬다. 베르나르도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을 주축으로 공격을 펼친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의 2도움으로 3-1 대승을 일궈냈다. 이날 아구에로의 통산 400번째 골을 맨시티 소속으로 400번째 경기에 출전한 다비드 실바가 도움을 기록했다는 점..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수비 불안' 첼시, 만만찮은 셰필드 상대로 '연승' 가능할까? [인터풋볼] 13위. 비록 아직 3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첼시의 순위표는 지난 시즌 리그 3위 팀이자 유로파리그 우승팀의 것이라 하기에는 초라해 보인다.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첼시가 만만찮은 승격팀 셰필드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첼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3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펼친다. 첼시는 셰필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자 한다. 개막 후 3경기에서 1승 1무 1패에 그치며 리그 13위에 위치해 있는 첼시는 승격팀 셰필드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는 각오다. 첼시는 지난 3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3-2로 신승하며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첫 승을..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고공행진' 리버풀, 반스의 번리 잡고 '리그 선두' 지킨다 [인터풋볼] 환상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는 애슐리 반스가 버티는 번리를 만난다. 리버풀은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마누라' 라인을 앞세워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각오다. 번리와 리버풀은 9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카운티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번리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6위, 리버풀은 3승으로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즌 초 3연승을 달리며 우승 레이스에서 앞서고 있는 리버풀은 내친김에 번리를 잡고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 기록인 구단 리그 12연승 기록도 깨겠다는 각오다. 번리는 3라운드 울버햄튼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 PK를 헌납하며 1-1 통한의..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알레' 웨스트햄vs'푸키' 노리치, 해결사들의 맞대결 [인터풋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명의 공격수가 맞붙는다. 웨스트햄의 알레와 노리치의 푸키가 그 주인공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노리치 시티는 3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웨스트햄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1라운드 패배, 2라운드 무승부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한 단계씩 올라서고 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웨스트햄은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한다. 노리치는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 파르케 감독이 이끄는 노리치는 현재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갈 길 바쁜' 포항vs성남, 상위 스플릿 희망 살릴 팀은? [인터풋볼] 상위 스플릿 진입 경쟁의 희망을 놓지 않은 두 팀이 만났다. 시즌이 후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상위 스플릿을 노리는 9위 포항과 8위 성남이 맞대결을 펼친다.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FC가 3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9승 5무 13패를 거두며 리그 9위(승점 32)에 올라있는 포항은 지난 27라운드에서 인천에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포항보다 한 계단 위에 랭크 되어있는 성남(승점 34)은 현재 3경기 무승에 빠져 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두 팀은 승리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포항은 2연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인천에게 5-3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완..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부상 악재' 맨유, 소튼 원정서 부진 탈출할까? [인터풋볼] 맨유가 고민에 빠졌다. 크리스탈팰리스에게 충격패를 당한 것도 모자라 주전력 두 명이 이탈했기 때문이다. 당장 스쿼드 차이가 꽤 나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맨유다. 사우샘프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사우샘프턴은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개막전에서 번리에게 3-0의 스코어로 완패한 뒤 리버풀에게도 승리를 내어줬던 상황, 지난 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만나 완벽한 승리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2-0의 스코어로 브라이튼을 꺾으며 올 시즌 첫 승리를 맛본 사우샘프턴은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싶다. 반면 맨유는 침체된 분..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홈 승률⟨원정 승률' 수원, 제주전 목표는 '홈 승리' [인터풋볼] 홈 승률 42.3%-원정 승률 53.6%. '빅 버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원이 '7G 무승' 제주를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노리고 있다.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승점 35점으로 7위, 제주는 승점 19점으로 11위를 기록 중이다. 수원은 지난 경기에서 경남에 0-2로 패했고, 제주는 아길라르의 극적인 프리킥 골에 힘입어 서울과 1-1로 간신히 비겼다. 수원은 리그 3연승 이후 6경기에서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였다. 분위기가 좋은 대구와 강원을 상대로는 승리를 챙겼지만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성남, 인천, 포항, 경남에 패하면서 총 2승 4패를 기록했다. 상위 스플릿으로 가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