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갈 때 보는 오늘의 스포츠 이슈]
여러분 아무리 정신 없이 바쁘게 살더라도,
오늘의 스포츠 이슈는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화장실에서 슥슥 넘기시며 편하게 보시죠!
SK 에이스 김광현 7월 복귀 무산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 선수가 복귀를 무리하게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김광현은 지난 2일 LG전에서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었는데요.
검사 결과 왼팔 굴곡근이 미세하게 손상되었다고 하네요.
완전히 회복하고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것을 팬들도 원하고 있겠죠?
스즈키 이치로 3안타 경기로 2994안타 달성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가 세인트루이스 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1도루로 활약했습니다.
이로써 이치로는 통산 2,994안타로 3,000안타 기록을 눈 앞에 두게 되었는데요.
철저한 자기관리로 세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이치로. 명예의 전당 입성도 현실화 되는 모습입니다.
황선홍 감독 FC서울 부임 후 리그 첫 승!
황선홍 감독이 부임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인천과의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는데요. 후반 9분 터진 박주영의 골이 엄청난 임팩트를 주었죠.
그 동안 마음고생 많았던 황선홍 감독님! 첫 승 했으니 이 기세로 쭉쭉 달리시길 바랍니다.
상하이 선화 뎀바 바 다리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듯
상하이 선화의 뎀바 바 선수가 어제 경기에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던 뎀바 바 였는데요.
넘어지며 다리가 꺾이는 최악의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중국 리그의 호전적인 모습이 또 한번 부상자를 만들었네요.
아르옌 로번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 당해 6주 재활
'유리몸 대장' '월드 글라스' 부상과 관련된 온갖 별명을 다 가진 남자 아르옌 로번의 부상 소식입니다.
로번은 프리시즌 경기에 투입되어 경기장을 누비다가 전반 33분 허벅지 근육 통증을 호소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최소 6주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로번이 과연 강철몸이었다면 세계 축구계 판도는 어떻게 변했을지...
한중일 클럽 국제배구대회 대한민국의 현대캐피탈 우승!
대한민국 클럽 대표로 출전한 현대캐피탈이 '2016 MG새마을금고 한중일 남자 클럽 국제배구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일본의 제이텍트와 중국의 상하이 골든에이지를 연달아 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대회 MVP는 문성민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한국 남자배구 이번 기회로 탄력 받아서 세계 대회에서도 쭉쭉 나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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