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맨시티, '토트넘 DF' 워커 이적 협상 개시 <英 BBC> - 스포츠 이슈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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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6/30)

맨시티, '토트넘 DF' 워커 이적 협상 개시 <英 BBC>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드디어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오피셜] ‘지단 아들’ 엔조, 알라베스 이적...

3년 계약+바이백

알라베스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영입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알라베스는 “엔조는 우리 공격에 높은 퀄리티를

가져다 줄 선수”라며 칭찬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은

바이백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엔조가 알레베스에서 가파른 성장을 보인다면,

바이백 조항으로 데려올 공산이 크다.

알바로 모라타도 유벤투스 이적 후

바이백 조항에 근거해 레알로 복귀한 바 있다.

2. [오피셜] 본머스, 데포 영입 공식 발표...3년 계약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데포가 본머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속보로 전했다.

이미 데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본머스 이적은 확정적이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데포는 2016/2017시즌 선덜랜드에서

리그 37경기 15골을 기록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두 시즌 연속

15골을 터트리며 기량을 인정 받았다.

그러나 선덜랜드 2부 리그로 강등시

이적 조항으로 자유의 몸이 됐고,

이적을 타진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웨스트 햄 등이

데포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데포의 결정은 본머스였다.  

3. ‘바르사 이적설’ 베라티, PSG 7월 프리시즌 제외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PSG의 미국 투어 명단 소식을 전했다.

주력 선수인 디 마리아, 마르퀴뇨스, 치아구 시우바,

루카스 모우라, 카바니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베라티의 이름은 없었다.

그는 최근 바르사로 이적에

강하게 연결 되어 있고,

PSG와 잔류 협상에서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PSG의 미국 투어에

참가하지 못한 이유다.

PSG는 미국 미시건과 플로리다에서 AS로마,

토트넘 홋스퍼, 유벤투스와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 

4. 맨시티, '토트넘 DF' 워커 이적 협상 개시 <英 BBC>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워커의 잠재적인

이적 가능성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

초기 단계이며 이적료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에서 주력으로 성장한 워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맨시티가 토트넘과 협상을 개시하며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토트넘도 키어런 트리피어와 재계약 협상을 준비하며

워커가 떠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적료를 두고 합의는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5,000만 파운드(약 744억 원)를

고수하고 있지만

맨시티는 최대한 금액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지난 시즌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된 워커의 가치는

높아질 대로 높아져 맨시티도 이적료 책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BBC'는 협상 초기 단계인 것을 강조하며

이적료 조정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암시했다.

5. 맨유, 페리시치 영입 난항...인테르 FFP룰 충족

당초 인터밀란은

핵심 선수들의 판매가 불가피해 보였다.

FFP룰 위반을 피하기 위해서는 페리시치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등 거액의 이적료가

예상되는 선수들을 내보내는 것만이

해결책으로 보였기 때문.

3,000만 유로라는 금액은 인터밀란에도

만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페리시치의 맨유 이적 가능성이

생긴 것도 이 때문이었다.

인터밀란은 맨유 측과 팽팽하게

이적료 협상을 이어왔고

거액을 챙길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인터밀란이 핵심 자원 판매 없이

FFP룰을 충족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에 따라 맨유의 페리시치 영입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게 됐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들도

"인터밀란이 핵심 선수를 팔아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하면서

페리시치, 브로조비치의 잔류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6. 유베-다닐루 협상 장면 포착...

이적료 197억 (伊 디 마르지오)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29일(현지시간)

“유벤투스가 다닐루 측과

협상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오른쪽 수비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다니 아우베스(34)가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는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33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이라는

환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에 다닐루를 영입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려 한다.

다닐루는 산투스, 포르투를 거쳐

지난 2015년 레알에 입단했고,

로테이션 멤버로 수비 무게를 더한 바 있다.

양 측은 이미 협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와 다닐루 측이

이적을 위한 미팅을 가졌다”라고 전하면서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예상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197억 원)에

보너스가 포함될 전망이다.

다닐루는 아우베스의 공백을 대체할

첫 번째 타깃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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