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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0/18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0/18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날씨는 좋지만 오후에 미세먼지가 있다고 하니

마스크 들고 다니시는 게 어떨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LG, 넥센에 3승 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오지환 결승타


LG 트윈스가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는 어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에 5-4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넥센은 LG의 선발 류제국을 초반부터 난타하며 4-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3회말 LG의 반격이 시작되었고 5회말 무사 만루서 양석환의 땅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넥센은 8회말 김세현이 등판했지만 오지환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9회초 LG의 임정우가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승리를 거둔 LG는 NC와 10월 21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 염경엽 "SK 안 갈것, 당분간 한국 야구에 헌신하겠다"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정규리그 3위를 차지했던 넥센은 LG에 1승 3패로 시리즈를 내주며 올해 가을야구를 마감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염 감독은 "책임을 지고 물러날 생각을 하고 있다" 며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의 임기는 1년 남았지만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했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나면 수도권의 다른 팀으로 거취를 옮길 것이라는 루머를 부인하며,

"앞으로는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며 휴식을 취할 뜻을 밝혔다.

또한 "아마추어 야구에서 비디오 분석 등이 그 동안 없었던 것 같은데 이 분야에서 한국 야구에 공헌하고 싶다"

며 자신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3. 오승환, 올해 내셔널리그 구원투수 상 후보에 선정


오승환이 올해의 내셔널리그 구원투수 상 후보로 꼽혔다.

MLB닷컴은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의 이름을 딴 '트레버 포흐만 상' 후보 8명을 발표했는데, 

오승환은 파밀리아, 멜란슨, 얀센, 채프먼 등 리그 최정상 투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한국에서 온 34세 신인인 오승환은 7월부터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역할을 맡아

곧바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높이 평가했다.

수상자는 월드시리즈 4차전(10월 30일) 이전에 확정될 예정이다.


4. 리버풀, 맨유와 0:0 무승부


노스 웨스트 더비는 치열했지만 두 팀은 승점을 1점씩 나눠 가지는데 만족해야 했다.

리버풀과 맨유는 16-17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전은 맨유가 공격을 주도한 모습이었다. 맨유는 강하게 전방 압박을 해내며 리버풀의 공격 전개를

차단했고 빠른 역습으로 공격에 나섰다.

때문에, 리버풀은 전반전 단 2개의 슈팅만을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후반전에도 맨유의 공세는 계속되었고 클롭 감독은 부진하던 스터리지를 빼고 랄라나를 투입했다.

용병술이 성공적으로 통하며 리버풀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슈팅 횟수는 늘어났지만 데 헤아의 선방을 뚫지는 못한 모습이었다.

리그 후반까지 공격에 박차를 가했지만 결국 양 팀은 0:0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끝낼 수 밖에 없었다.


5. 라니에리, "바디 무득점 나한테 책임이 있다"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 시티의 라니에리 감독이 7경기 연속 무득점 중인 바디를 옹호했다.

지난 시즌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보였던 제이미 바디는 올 시즌 10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초반 5경기에서 3골을 뽑아낸 뒤 7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는 지독한 부진에 빠져있다.

레스터 시티 또한 주포가 부진에 빠지자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라니에리 감독은 바디가 부진한 원인은 그에게 잘못된 역할을 맡긴 자신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내가 바디에게 지시한 전술이 잘 풀리지 않은 책임은 나한테 있다"

"나는 전적으로 바디를 믿는다. 절대 그를 팀에서 제외할 일은 없다" 며 애착을 드러냈다.


6. 대형 신인 박지수, KB 스타즈 입단


어제 열린 2017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대형 신인 박지수의 행선지였다.

결국 박지수를 확보한 팀은 지명순위추첨에서 가장 먼저 구슬이 나온 KB스타즈였다.

구단 관계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표현했고,1순위 지명자는 예상대로 분당경영고의 박지수였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골밑이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KB스타즈는 박지수의 영입으로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게 되었다.

박지수는 림 보호 능력, 블록슛, 파워, 기동력, 속공 마무리 능력 등 모든 능력에서 탁월함을 보이고 있는 

대형 신인.

과연 그가 올 시즌 보여줄 활약은 어떠할지 주목된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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