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10/5 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10/5 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연휴를 보내고 찾아온 오늘의 스포츠이슈입니다!

푹~ 쉬고오니 더 졸린데요 ^0^? 하하

그래도 벌써 주말이 코앞!!

힘내서 오늘의 스포츠 소식 전달드리겠습니다!

 

 

1. 줄이지 못한 LG 마법의 숫자 ‘2’…끝까지 간다

(사진, 기사 : MK스포츠)

LG는 앞으로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6일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8일에는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KIA는 5일과 6일 양일간 캐스팅 보트를 쥔 삼성을 만나고, 8일 대전서 한화와 최종전을 치른다.

 

 

2. 베예린, 아스널과 재계약보다 '맨시티행 선호'(英 더 타임스)

아스널이 소속팀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21)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베예린이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를 원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5일(한국시각)

 “베예린이 올여름 아스널을 떠날 수 있다.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베예린은 맨시티행을 선호하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3. '韓축구 전설' 쫓아가는 손흥민…24세에 A매치 50회

(사진, 기사 : 연합뉴스)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한국 축구사상 열 번째로 어린 나이에 A매치 50회 출전을 달성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손흥민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에 출전할 경우

만 24세 90일이 되는 날에 A매치 50회 출전을 기록하게 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만 18세였던 지난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5년 10개월 만에 50번째 A매치를 눈앞에 두게 됐다.

 

 

4. '야구하면서 군 복무하고 싶다'…이대은, 상무 지원 예정

(사진, 기사 : 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두 시즌 동안 뛴 이대은(27)이 상무 야구단에 지원한다.

일본프로야구 2군 경기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며 마지막 1군 등록을 기다리던 이대은도

팀 분위기를 확인하고 포스트시즌 등판의 꿈을 접었다.

일본 2군 일정은 끝난 터라 이대은은 4일 귀국했다.

이대은과 지바롯데는 '결별 의사'를 확인한 상태다. 이대은은 올 시즌 종료 뒤 입대할 뜻을 굳혔다.

 

 

5. 체코 리그, 여성비하 선수에 '여자 팀 훈련+홍보대사' 사이다 징계

(사진 : 스파르타 프라하, 기사 : 일간스포츠)

스파르타 프라하 소속 미드필더인 루카스 바차와 골키퍼 토마시 코벡은

여자 부심의 판정에 불만을 갖고 '주방이나 가라'고 SNS에 썼다.

영국 가디언 등 매체에 따르면 구단은 두 사람에게 스파르타의 여자팀인 두산 조비네치에서 훈련하도록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선수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팀의 홍보대사 역할도 함께 보게됐다.

여성 비하 발언을 한 두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 확실한 징계가 또 없는 셈.

 

 

6. 나잉골란, 로마와 2020년까지 계약 연장… 세리에 연봉 3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 베스트일레븐)

AS 로마의 ‘엔진’ 라자 나잉골란이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세 번째로 높은 연봉 수령자로 올라설 전망이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4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나잉골란과 AS 로마가 2020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데 합의했고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 같은 장기 계약은 AS 로마가 나잉골란을 프란체스코 토티와 다니엘레 데 로시에 뒤를 이을

팀의 아이콘이자 핵심 전력으로 남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해석할 수 있다.

 

 

7. 이봉진 신바람 2골, 대명 첫 연승 행진

(사진, 기사 : 윈터뉴스코리아)

신생 대명 킬러웨일즈가 시즌 4승을 챙겼다.

대명은 4일 인천선학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6-2017 차이나 드래곤과 홈 경기에서

'재간둥이 골잡이' 이봉진의 2골 1어시스트 수훈에 힘입어 5대3((1-0,1-2,3-1)으로 이겼다.

올시즌 처음 아시아리그에 뛰어든 대명은 전날 승리에 이어 시즌 첫 2연승 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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