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드란 무스타피 분석

시코드란 무스타피 분석

구멍 뚫린 아스날 수비를 구하러 온 선수!

독일 국가대표팀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

그는 과연 어떤 선수인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시코드란 무스타피는 독일 태생으로 24세입니다

무스타피는 베브라, 로텐부르크를 거쳐 함부르크 유스팀에 입단했습니다.

단단한 신체조건과 발기술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그는 잉글랜드의 에버튼 유스팀으로 이적했습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 1군에 데뷔했지만,

이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며 이적을 요청합니다.

그가 선택한 곳은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였습니다.

계속해서 성장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17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제 완벽한 주전으로 올라서며 입지를 다진 무스타피는

적절한 위치선정과 압박에 능한 선수로

유럽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맹활약했던 그는 스페인 발렌시아로 이적했습니다.

오타멘디와 철벽 수비진을 형성하며

32실점으로 짠물 수비를 선보였죠.

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따냈습니다.

전 대회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한 무스타피.

침체된 팀 분위기 속에서 일당백 역할을 해내며,

순위에 비해 상대저으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513억원의 거액을 기록하며 이적을 완료한 무스타피

부상과 부진으로 인한 수비진의 구멍을

안정감 있는 수비를 통해 메워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U-16 대표팀부터 꾸준히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 되었던 무스타피는

U-17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도 차지했습니다.

U-21 팀까지 60경기를 넘게 뛴 검증된 수비 자원이죠.

그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에서 대표팀에 데뷔했습니다.

준수한 활약으로 센터백 천국 독일에서도

빈번히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부상 당한 훔멜스를 대신해

빈 자리를 메우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알제리 전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월드컵 우승 멤버가 되었죠.

무스타피는 위치선정과 점프력으로 공중전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넓은 활동 폭으로 적극적인 마크와 압박을 선보이죠.

어느 한 군데 떨어지는 능력이 없는 균형 잡힌 수비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는 지난 2시즌 동안 라 리가에서 226개의 인터셉트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 기록을 달성한 무스타피인데요.

빠른 스피드와 적절한 판단력이 최고의 장점인 선수입니다.

그는 균형 있는 능력으로 경기력 안정화에 공헌할 수 있는 수비수입니다.

좋은 판단력이 최고의 장점이기 때문에,

적절한 태클 타이밍과 기습적인 가로채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오른쪽 풀백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팀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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