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드 무사 선수 분석
나이지리아의 에이스이자 주장!
디펜딩챔피언 레스터시티로의 이적을 마무리한 아메드 무사
그는 과연 어떤 선수인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아메드 무사는 나이지리아 태생으로 24세입니다.
무사는 GBS 풋볼 아카데미에서 축구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16세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한 그는
18경기에서 4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죠.
2009~2010 시즌 카노 필라스로 임대 된 무사
25경기 18골을 기록한 무사는
17세의 나이로 나이지리아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죠.
맨유, 아약스, 바르샤 등 빅클럽에서 영입 제의가 왔었다고 하네요.
예상과 다르게 네덜란드리그 하위권 팀인 벤로로 이적한 무사
그는 많은 경기에 출장하길 원했고,
혼다처럼 벤로에서 성장해 빅클럽으로 가는 단계를 소망했다고 하네요.
10월에 있었던 데뷔전에서 그는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5월 경기에서는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강등을 막아내는 맹활약을 했습니다.
토트넘, 아약스 등 다수의 클럽에서 러브콜이 쏟아졌죠.
러시아 리그로 무대를 옮긴 무사
그는 2년 차 시즌부터 리그 11골을 폭발 시키며 주목 받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와 컵 대회 등 계속해서 선발출전하며 성장했죠.
경기력과 스탯에서 가장 완벽한 시즌이었습니다.
장기인 스피드를 살린 공격력으로
득점과 찬스 메이킹을 동시에 수행했던 아메드 무사입니다.
둠비아-자고예프와 함께
스피디하고 파워 있는 공격을 진행했습니다.
중앙 공격수와 윙어를 오가며 멀티 능력을 확대했죠.
250억원으로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 시티에 입성하게 된 무사
그는 프리시즌 바르셀로나 전에서 홀로 수비진을 뚫어내며
2골을 폭발시켰습니다.
무사는 나이지리아의 주장이자 에이스입니다.
상대의 경계 1순위로 지목되는 공격 선봉장으로
불과 24세지만 A매치 55경기를 돌파할 정도로 경험이 풍부하죠.
무사는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
전 경기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지휘했고
아르헨티나와의 조별 리그에서 홀로 2골을 터트렸죠.
개인기량으로 상대 수비진을 유린하며 날아다녔습니다.
아메드 무사는 엄청난 주력과 가속력을 보유했습니다.
또한 필요할 때 해결해주는 준수한 결정력도 지녔죠.
테크닉과 연계능력 또한 상당하여
득점기회 창출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무사는 네덜란드로 이적했지만 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그의 나이가 고작 만 17세였기 때문이죠.
피파 법률에 따라 18번 째 생일이 지나고 출전한 무사는 데뷔전부터 능력을 폭발시켰죠.
그는 뒷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이 일품입니다.
직접 해결하거나 득점 찬스를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수준급이죠.
상당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수비 가담에 있어서도 부지런한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바디와의 호흡이 안정화 된다면 EPL내 최고 투톱이 가동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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