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로 떠난 선수들
스포라이브 카드뉴스
오늘의 주제는...!
미국 축구로 떠난 선수들입니다!
미국 MLS로 훌쩍 떠나버린 그때 그 선수들!
과연 그들은 여전히 맹활약 하고 있을까요?
카드뉴스로 그들의 근황을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는 카카입니다.
2015시즌 28경기에 나서 9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네요.
밀란의 아이콘이자 레전드였던 카카는
현재 MLS 최고연봉을 받으며 올랜도시티에서 뛰고 있습니다.
카카는 올 시즌 뉴욕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시즌 초 부상으로 걱정시키더니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요즘 카카는 친정팀 AC밀란의 몰락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하네요.
카카가 유럽으로 복귀할 생각은 없는 걸까요?
다음은 다비드 비야입니다.
2015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8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비야는 발렌시아 시절
귀신 같은 수비라인 부수기와 치명적인 골 결정력으로
5시즌 동안 한번도 20골 이하를 기록한 적이 없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대표팀에서도 그의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졌죠.
비야는 현재 35세지만 뉴욕시티 입단 후에도
꾸준히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MLS 최다 골 공동 1위에 올라있다고 하니 말 다했죠?
세 번째는 프랭크 램파드입니다.
2015시즌 10경기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네요.
램파드 하면 아직 파란 첼시 유니폼이 선명하게 기억나는데요.
맨시티에서 잠깐 뛴 것 때문에 덜푸른 심장, 두 개의 심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현재 다비드 비야와 함께 뉴욕시티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10경기 3골을 기록하며 침묵했던 램파드.
이번 시즌엔 9경기 만에 5골을 넣으며 맹활약 중입니다!
램파드를 MLS 사상 최악의 영입이라고 혹평했던 한 칼럼니스트는
최근 공개 사과 칼럼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안드레아 피를로입니다.
2015시즌 13경기에서 2어시스트를 기록했네요.
피를로는 수 많은 업적과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탈리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죠.
최근 MLS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 피를로!
방송사고 장면인데요.
177세랑 35cm의 키가 너무 재밌지 않나요 ㅋㅋㅋㅋ
마지막은 스티븐 제라드입니다!
2015시즌 14경기에서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헀네요.
28년이라는 시간 동안 리버풀에 헌신했던 레전드 제라드!
붉은 유니폼을 입고 보여줬던
그의 리더쉽과 통렬했던 중거리슛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데요.
현재는 LA갤럭시 소속입니다.
이번 시즌 잔부상으로 종종 결장하긴 했지만,
19경기에 출전해 3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어시스트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네요!
제라드의 리버풀 복귀에 대한 얘기도 빠질 수 없는데요.
여전히 리버풀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제라드는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감독 클롭과 코치 제라드 조합! 생각만해도 설레시지 않나요?
오늘은 MLS로 진출한 선수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그들은 여전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축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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