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백 최강자는 누굴까?

라이트백 최강자는 누굴까?

스포라이브 마음대로 랭킹!

단단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우측면을 지배하는 라이트백!

과연 최강자는 어떤 선수일까요?

5위는 유벤투스의 포레스트 검프!

스테판 리히슈타이너입니다.

스위스 국적의 라이트백 리히슈타이너는 

수비력이 매우 안정적이며, 공격 시 활동량이 어마무시한 선수입니다.

수준급의 가로채기와 강력한 몸싸움이 무서운 선수죠.

그는 명실상부한 세리에 최고의 라이트백입니다.

시즌 전 첼시와의 링크가 강하게 있었으나 결국 잔류했네요.

유벤투스 리그 5연패의 1등 공신!

5위의 리히슈타이너 였습니다.

4위는 꼬마의 측면 지킴이!

후안프란입니다.

아틀레티코하면 철의 포백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거기서 오른쪽을 맡고 있는 선수입니다.

강력한 수비력은 물론 지능적인 위치선정까지 뛰어난 선수죠.

정확하고 빠른 크로스로 공격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는 윙어였지만 시메오네 감독의 지시로 포지션 변경을 합니다.

오른쪽 풀백으로 뛰게 되며 능력을 폭발시켰죠.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하고

펑펑 울었던 것이 화제가 되었던 선수입니다.

네이마르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브라질이 독일에게 7:1로 패배했던 마라카낭 참사를 놀리는 장면인데요.

인성은 고쳐야 할 듯 하네요!

3위는 최고라 불렸던 사나이 

다니엘 알베스입니다.

한 때 적수가 없던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 이었습니다.

탁월한 수비력과 더불어 폭발적인 공격력이 최고의 장점인 선수였죠.

킥력 또한 준수하여 코너킥과 프리킥을 차기도 합니다.

8년간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알베스

그는 챔스 3회 우승을 포함해 트로피만 30개를 수집했다고 하네요.

특히 우측의 메시와 호흡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상대팀의 왼쪽을 파괴해버렸죠.

리그 경기 중 알베스에게 관중이 바나나를 던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원숭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악질적인 인종차별 이었습니다.

그걸 주워들고 알베스는 태연하게 까먹었습니다,

의연하고도 품위 있는 대처를 보여준 알베스의 모습이었네요!

2위는 독일의 전설, 마이티 마우스

필립 람입니다.

꾸준함의 대명사죠. 

측면 돌파와 날카로운 양발 크로스를 갖춘 완벽한 선수입니다.

지능적인 수비와 태클, 전술 이해도를 갖춘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 입니다!

독일 대표팀과 뮌헨에서 측면을 책임지며 헌신했던 람.

그는 축구 역사에 기록 될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또한 데뷔 후 600경기 이상 뛰었지만,

한번도 퇴장을 당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대망의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 입니다.

스포라이브의 1등 선정에 기분 좋아 보이는 카르바할이네요 ㅎㅎ!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용한 공격력은 세계 최고!

베일과의 찰떡 호흡으로 우측면을 쓸어 버리고 있답니다.

강철 체력과 지능적인 수비 또한 일품인 선수죠.

이제 24살이 된 카르바할!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붙박이 선수로 10년은 끄떡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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