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의 이번 시즌 전망은?

<유럽축구 개막 특집 카드뉴스> - ‪#‎AS로마‬ 편
화끈한 공격력을 갖춘 로맨티스트 토티의 AS로마!
이번 시즌 전망은 어떨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스포라이브‬ ‪#‎카드뉴스‬

지난 시즌 로마의 순위입니다. 

최종 순위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로마의 포메이션과 전술입니다.

2선에서의 활발할 움직임이 가장 강조되는 전술을 사용했고, 포메이션을 유기적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전술을 실행했습니다.

4-6-0 의 창시자 스팔레티 감독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팀이며 공격과 미드필더에서 선수별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했습니다.

빠른 공수전환과 날카로운 측면공격으로 상대방을 공략하며, 배후공간을 파괴하는 매우 공격적인 팀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시즌 AS로마의 핵심 선수입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AS로마에 와서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2선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공격 포인트를 적절하게 쌓아 나갔습니다.

라자 나잉골란은 로마 중원의 핵심이죠. 공수에 걸쳐 보여주는 터프한 능력은 상대방을 압도합니다.

마놀라스는 전 유럽이 지켜 보는 유망한 수비수입니다. 능력치를 골고루 가지고 있어 어느 팀이든 탐낼만한 자원이죠.

올 시즌 AS로마의 주목할 점입니다.

스팔레티 감독은 유럽에서도 손 꼽히는 전략가입니다. 4-6-0이라는 매우 혁신적인 제로톱 전술을 개발하여 당시 11연승을 거둘 정도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몰고 왔죠.그의 로마 사랑과 충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떄문에 올 시즌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지난 시즌 세리에에서 가장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줬던 로마는 83점으로 팀득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또한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바티스투타와 카푸가 이끌던 2000-01 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아직까지 스쿠데토와 인연이 없는 로마는 과연 이번 시즌 유벤투스를 위협하는 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AS로마의 이적 시장 입니다.

임대 영입이 주를 이뤘습니다.

토트넘에서 페데리코 파지오를 데려와 중앙 수비를 보강했습니다. 폼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지만 센터백 명가 AS로마라면 다시 재기 시킬 수 있을 듯 하네요.

포르투갈의 왼쪽 풀백 마리오 후이를 데려와 뤼카 디뉴의 공백을 최소화 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못 잡던 베르마엘렌까지 임대로 데려와 수비를 철저히 보강하는 모습입니다.

디에고 페로티는 과거 세비야에서 주목 받던 선수였지만 어느새 하락세에 빠져들었죠. 로마에서는 제로톱과 피아니치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주앙 제수스를 인터 밀란에서 데려와 풀백과 센터백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리손 베커는 슈제츠니와 경쟁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겠네요.

파라오 엘 샤라위와 안토니오 뤼디거가 완전 영입되었습니다. 로마가 공수에 걸쳐 든든한 보강을 이뤄냈내요.

레안드로 카스탄, 이아고 팔케 등 잉여자원들을 임대로 보냄으로써 스쿼드 정리 또한 말끔하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벤투스로 피아니치를 팔았고, 바르셀로나로 뤼카 디뉴를 팔아넘김으로써 이적료를 마련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헐값에 넘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로마로써는 만족할 수 있는 이적시장이네요.

로마의 이번 시즌 예상 포메이션과 전술입니다.

현재 선수들의 IN&OUT 이 많기 때문에 스쿼드를 새로 짜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보다 두꺼운 스쿼드 뎁스를 보유하게 되었고 더블 스쿼드가 가능한 단단한 팀이 되었습니다.

엘 샤라위-나잉골란-모하메드 살라로 연결되는 2선 자원들은 세리에 내에서 수준급의 자원들이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공격 전술을 다양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 톱 제코의 활약 여부가 중요하고 프리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토티가 간간히 출전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수비 자원들을 영입함으로써 3백과 4백을 병행해 쓸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시즌 로마의 예상 핵심 선수입니다.

가장 먼저 돌아온 파라오 엘 샤라위입니다. 센세이셔널한 밀란에서의 활약을 뒤로하고 부상으로 하락세를 걷던 공격수 엘 샤라위는 모나코에 임대를 갔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죠. 하지만 로마로 임대를 왔고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올 시즌 또한 공격을 이끌며 활발히 플레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빈 스트루트만은 부상으로 빛을 보지 못한 케이스입니다. 유리몸이라는 오명답게 장기 부상을 당함으로써 시즌을 많이 날려먹었죠.

올 시즌에는 재기를 노리고 있으니 기존의 수준급 실력을 이용해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마놀라스는 센터백 명가 AS로마의 역작입니다. 전 유럽이 주목하는 실력의 수비수죠. 

수비수가 갖춰야 할 능력은 고루 갖췄고, 단점인 빌드업 능력까지 향상 시켜 상당한 수준의 수비수로 거듭난 모습입니다.

올 시즌 로마의 뒷문을 확실하게 지켜주겠네요.

스포라이브가 예상한 AS로마의 순위는 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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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www.spol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