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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KBO(한국프로야구)

7월 27일 프로야구 KBO 분석




요 근래 너무 더웠던 날씨를 비가 와서 적셔주네요. 

중복인데 기운 나는 보양식 한 그릇 하셨나요? 

7월 27일 스포라이브 프로야구 분석입니다.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입니다. 

어제 접전 끝에 삼성이 5대 4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테임즈 선수 대단하더군요!

상승세의 2위팀과 하락세를 타는 9위팀의 대결이라 어느 정도 결과가 보이는 듯 하지만 

어제처럼 접전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겠죠!



오늘의 선발투수 입니다.

NC다이노스는 6승 5패의 이민호 선수가 출전합니다. 삼성 상대 1승 1패의 기록을 거두고 있지만 방어율은 10점이 넘어갈 정도로 좋지 않네요. 최근 경기 5이닝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기록이지만 더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좋은 피칭을 보여줘야 겠죠.

삼성은 3승 3패의 김기태 선수가 나오는데요. NC 상대 1패만을 기록중이고 방어율은 10점대로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최근 경기는 5.2이닝 3실점했고 탈삼진 수가 적네요. 

기록 상으로 보면 두 선수 비슷해 보이는데요. 오늘 과연 승리투수는 누가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앞에서 보셨듯, 선발투수 둘 다 상대팀과의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이민호 선수는 최근 3경기 연속으로 NC다이노스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이죠. 컨디션과 멘탈 부문에서 상승세라 볼 수 있겠습니다.

원정팀 상대 성적과 요일별 승률을 따져봤을 때, NC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스포라이브가 예상한 승리팀은 NC다이노스입니다.



난타전을 펼친 엘롯전. 두 팀 모두 후유증이 남아있겠죠? 

오늘 두 팀의 선발 라인업은 박세웅과 허프인데요. 

요새 물이 오른 롯데의 박세웅 선수는 직전 경기에서도 호투를 보여주며 롯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죠.

하지만 허프는 아직 승리로 이끈 적이 없습니다.

또한 최근 LG의 분위기는 성적 하락으로 침체되있습니다. 요일별 승률도 롯데의 손을 들어주네요.

스포라이브가 예상한 승리팀은 롯데입니다.



오늘은 각 팀의 에이스들이 등판합니다. 유희관과 신재영의 맞대결이네요.

두 에이스 모두 리그에서 인정 받는 정상급 투수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헛점을 보이며 4실점 이상을 기록하는 최악의 투구를 펼쳤죠.

두 선수의 선발 등판시에 보이는 팀 타선의 지원도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수요일 승률, 타율, 득점 모두 높은 넥센이 분위기가 더 좋아보이네요.

스포라이브가 예상한 승리팀은 넥센입니다.



1승 1패 방어율 2.61의 라라와 3승 3패 방어율 4.38의 장민재가 맞붙습니다.

라라는 9이닝당 탈삼진과 볼넷의 비율이 장민재보다 훨씬 괜찮은 편입니다.

최근 양 팀의 평균 득실과 타율이 비슷한 상황인데요.

이럴 때 일수록 선발투수의 무게감을 보여줘야겠죠?

스포라이브가 예상한 승리팀은 SK입니다.



KT는 퓨처스 올스타 우수투수상을 받은 약관의 박세진이 출격합니다. 롯데 박세웅의 동생이라죠.

기아는 8승 10패 방어율 4.95의 지크가 선발 출전하네요.

지크는 최근 3.1이닝 7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내용을 펼치며 불안한 시기를 겪고 있는데요. 

하지만 KT는 팀 성적도 좋지 않고, 득점은 낮은데 실점은 높은 상황이죠.

게다가 수요일 승률이 21%라는 굉장히 낮은 수치를 기록중입니다.

스포라이브가 예상한 승리팀은 기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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