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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혁

[스포터 리뷰] '파검의 심장' 김도혁, 인천 잔류에 혁혁한 공 세우다 [인터풋볼] 또 다시 인천이 잔류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미친 활동량을 보여준 '파검의 엔진' 김도혁이 있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3시 경남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에서 실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10위 승점 34점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떡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인천이 이를 그대로 증명했다. 수년간 잔류전쟁에서 싸워온 인천이 이번에도 잔류에 성공하며 '생존왕'의 타이틀을 사수했다. 경기에 앞서 인천은 경남보다 승점 1점만을 앞서며 잔류를 장담할 수 없었다. 더욱이 이번 경기는 원정경기였고 경남이 홈에서 강점을 보였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인천은 원정버스 16대의 대규모 응원단을 꾸.. 더보기
'발목 부상' 베일, 훈련 참가...복귀 시점은 3월 초 - 스포츠이슈 (1/24) 스포츠이슈 (1/24) - '발목 부상' 베일, 훈련 참가...복귀 시점은 3월 초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이 벌써 24일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1월! 화이팅합시다!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함께하시죠. 1. '롯데 컴백' 이대호, 4년 총액 150억이대호(35)가 다시 사직 구장으로 돌아온다. 롯데 구단은 24일 오전 "프리에이전트(FA)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친정팀으로 돌아온 이대호는 “미국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또 꿈을 이루었다. 남은 것은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와 팀 동료, 후배들과 함께 우승을 하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었고 꼭 이루고 싶다. 무엇보다도 해외리그에서 뛸 동안에도 항상 저를 끊임없이 응원해주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