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즈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터 리뷰] 에버턴전 이후 '3골 1도움', 손흥민에게 '전화위복' 계기였다 [인터풋볼] '충격의 에버턴전' 이후 손흥민은 셰필드 전에서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8호골로 개인통산 124골에도 빛나며 한국인 유럽통산 최다골 기록에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토트넘 훗스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토트넘은 승점 14점(3승 5무 4패)으로 12위를, 셰필드는 승점 17점(4승 5무 3패)으로 5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에버턴전에서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리그 11R 에버턴 원정(1-1무)에서 손흥민의 무리한 백태클로 안드레 고메스가 발목 골절을 당한 것이다.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며 상당한 충격에 빠져 있었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