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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KBO(한국프로야구)

6월 30일 프로야구 KBO 분석

현재 1:1!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리게 될 오늘 경기

한화의 선발은 데뷔경기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던 카스티요,

넥센은 연승을 위해 고졸루키 박주현이 등판한다.

최근 5경기, 실책을 제외하고 득실, 타율, 홈런 모두 한화가 우위

박주현 등판 시 팀 실점이 높은 넥센. 무려 7.15점이다

 

한화 승

 

기아의 6연승!! 기세가 대단하다. 시즌 상대전적 6승 1무 3패!

7연승을 바라보는 기아는 LG상대로 2.77의 방어율인 헥터가,

1승이라도 챙겨 다시 중상위로 도약해야하는 LG는 장진용이 선발!

직전 경기에선 장진용보다 헥터가 더 좋은 투구폼을 보여줬다.

최근 기아는 득점은 매우 높고 실점은 낮은편. 타율은 3할. 굿!!

 

기아 승

 

 

1승 씩 주고 받은 양 팀! 연패를 두산으로 끊은 NC다

NC는 오늘 프로 데뷔 첫 1군 경기 선발 등판을 보이는 임서준이

두산은 14경기 9승 3패 방어율 3.69를 자랑하는 보우덴이 선발

전반적으로 팀타율, 평균자책, 심지어 홈런까지 비슷한 양 팀

하지만 최근 득실점 및 타율면에서는 NC를 넘어서 있는 두산

 

두산 승

 

 

오늘 선발 kt 밴와트는 직전 경기 5.1이닝 4실점 부진한 모습

반면 켈리는 최근 두산과의 경기에서 8이닝 3실점으로 승리!

켈리가 선발 등판 시 SK타선의 득점 지원력도 좋은편이다.

kt의 목요일 kt 홈승률 29%, SK의 원정승률 60%

팀 분위기, 성적 모두 SK가 우세한 모습 최근 5경기 타율은 0.363!!

 

SK 승

 

 

 

문규현의 2틀연속 끝내기!정.말 롯데의 방망이가 무섭다

롯데는 직전 선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복이 심한 레일리 등판

삼성은 홈보다 원정에서 피칭이 좋은 차우찬이 선발

팀 또한 원정 승률이 더 좋으며, 목요일엔 5승에 1패 뿐

8위로 내려앉은 삼성 분위기 반전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롯데 타선도 무섭지만, 삼성 또한 꾸준히 점수를 내고 있다.

 

삼성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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