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토 선수 분석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딛고 대기만성한 맨시티의 놀리토
그는 과연 어떤 선수인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놀리토는 29세로 스페인 태생입니다.
발렌시아, 에시하 등 여러 유스 클럽을 전전하던 놀리토는
22살의 나이에 바르셀로나B로 이적했습니다.
바르셀로나B를 11년 만에 2부리그로 승격시키는 활약을 보였죠.
또한 놀리토는 2부 리그 득점 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하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거절했죠.
스페인 무대를 떠난 놀리토는 포르투갈의 벤피카와 5년 계약을 체결합니다.
공식 경기에서 5회 연속 득점하며 전설 에우제비오와 동률 기록을 수립하죠.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스페인 그라나다로 다시 임대를 오게 됩니다.
다시 돌아온 스페인에서도 미미한 활약을 이어가며 잊혀지는 듯 했죠.
놀리토는 셀타비고로 이적합니다.
그곳에는 루이스 엔리케가 있었죠.
그는 놀리토가 최상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술을 구상했습니다.
놀리토는 플레이메이킹과 득점을 도맡으며 팀 공격의 선봉장에 섰습니다.
셀타비고에서 놀리토는 대폭발합니다.
자신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찍으며 맹활약하죠.
테크니컬한 드리블 돌파, 정확한 킥, 순도 높은 결정력
이 모든 부문에서 스페인 최고 수준의 선수로 성장합니다.
210억원의 바이아웃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4년 계약하게된 놀리토
그는 어제 있었던 스토크시티 전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2골을 기록했습니다.
벌써부터 펩과의 호흡이 기대되는 놀리토였습니다.
연령대별 대표팀에 한번도 뛰어보지 못했던 놀리토
셀타비고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2014년 국가대표로 발탁됩니다.
윙포워드로 공격진의 활로를 개척하며 매 경기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은 유로2016에서도 빛났습니다.
본선 4경기에 출장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스타군단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붙박이 공격수였죠
놀리토는 가난한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15살에 정육점에서 일을 하며 축구를 했다고 하죠
가지고 있는 축구공도 없어 친구껄로 연습하는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놀리토가 어릴 적 2년간 몸 담았던 친정팀 에시야
최근 파산 위기에 처해있었는데요
그의 맨시티 이적액의 1%인 18만 유로를 받음으로써 채무의 80%가 해결되었다고 하네요.
FIFA의 육성 보상금 정책으로 인한 지원이었는데요.
우연치 않게 친정팀의 파산을 막은 모습이네요
놀리토는 측면에서 플레이메이킹과 득점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윙포워드입니다.
드리블 들파로 측면과 중앙을 휘젓습니다
골문으로의 감아차기나 정확한 크로스로 팀의 찬스 메이킹을 맡아 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 양 윙포워드에서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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