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골로 캉테 선수 분석

은골로 캉테 선수분석 

<유럽 축구 개막 특집 선수 분석>

동화같은 레스터시티의 우승의 핵심! 은골로 캉테!

그는 과연 어떤 선수인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은골로 캉테는 프랑스 출신의 미드필더입니다.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에서의 환상적인 활약이 

개인 커리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은골로 캉테는 프랑스 2부리그 US 불로뉴의 유스팀 출신입니다.

2012년 마침내 성인 팀에 데뷔했지만 

팀이 3부 리그로 강등당하자 이적을 결심하게 됩니다.

2부 리그의 SM 캉으로 이적한 

캉테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합니다,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1부 리그 승격으로 이끄는 맹활약을 보여주죠.

1부리그로 올라온 캉테는 타고난 수비 능력으로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 합니다.

캉테가 지휘하는 중원의 단단함을 바탕으로 

팀은 1부 리그에 잔류하는 호성적을 기록하게 되죠.

마침내 잉글랜드로 입성한 캉테는 

시즌 전 후보 자원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세리에에서 잔뼈가 굵은 괴칸 인러가 영입되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캉테는 부여 받은 출전 기회마다 

중원을 지키며 선발을 따냈습니다.

종횡무진 뛰어 다니며 볼을 커트하고 

탁월한 빌드업 능력을 발휘했죠.

캉테는 수비를 보호하고 역습 전술에 있어 핵심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에 힘입어 레스터시티는 동화 같은 우승을 차지했죠.

캉테는 태클 175회, 가로채기 156회로 5대 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첼시로 이적한 캉테는 1라운드에서 곧바로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볼터치 70회, 패스 성공률 95%, 태클 성공률 80%, 볼 소유권 잃음 0회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죠.

올 시즌 첼시의 단단한 중원을 예고하는 그의 맹활약이었습니다.

캉테는 레스터시티 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였고 캉테의 수비진 보호로 

프랑스는 공격적인 전술이 가능해졌죠.

유로 2016에서도 캉테의 활약은 계속되었습니다.

본선 4경기에 출장해 245분을 소화했고

90분당 태클 성공 4.4회, 인터셉트 4회로 각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패스 정확도는 92.1%로 완벽한 활약을 보여줬네요.

캉테는 가난한 말리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난 축구선수 입니다.

9명의 형제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하부리그에서 생활하며 익힌 아끼는 소비 습관이 

아직까지도 몸에 배여있다고 하네요.

그는 검소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캉테는 3년 새 몸값이 700배나 뛴 선수 입니다.

첫 프로팀에서 6천만원에 이적하는 보통의 선수였지만 

올 시즌 첼시로 이적할 때는 460억을 기록하는 

수준급 미드필더로 성장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검증 되었듯이 

캉테는 중원을 지배하는 미드필더입니다.

강력한 태클, 풍부한 활동량, 창의적인 빌드업 능력까지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입니다.

캉테가 중심을 잡아준다면 

콘테 감독의 3백과 4백을 변형적으로 사용하는 전술이 

확실히 첼시에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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