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터 리뷰] 성공적 데뷔 '18세' 투라티, '대선배' 부폰 앞에서 보란 듯이 선방쇼 [스포터 리뷰] 성공적 데뷔 '18세' 투라티, '대선배' 부폰 앞에서 보란 듯이 선방쇼 [인터풋볼] '만 18세' 사수올로의 스테파노 투라티는 데뷔전부터 유벤투스를 상대로 선방쇼를 펼쳤다. 특히, '23살의 나이 차'가 나는 지안루이지 부폰의 출전으로 이탈리아 선후배 간의 맞대결로도 주목받았다. 유벤투스는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14라운드에서 사수올로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경기의 결과로 유벤투스는 리그 선두의 자리를 인터 밀란에 내주고 말았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무승부를 예상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스포츠 분석업체 OPTA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사수올로에 2016년부터 7연승을 거둬왔다. 심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