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은강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터 리뷰] '파검의 심장' 김도혁, 인천 잔류에 혁혁한 공 세우다 [인터풋볼] 또 다시 인천이 잔류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미친 활동량을 보여준 '파검의 엔진' 김도혁이 있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3시 경남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에서 실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10위 승점 34점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떡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인천이 이를 그대로 증명했다. 수년간 잔류전쟁에서 싸워온 인천이 이번에도 잔류에 성공하며 '생존왕'의 타이틀을 사수했다. 경기에 앞서 인천은 경남보다 승점 1점만을 앞서며 잔류를 장담할 수 없었다. 더욱이 이번 경기는 원정경기였고 경남이 홈에서 강점을 보였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인천은 원정버스 16대의 대규모 응원단을 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