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카드뉴스

<인터밀란의 이번 시즌 전망은?>

 

<유럽축구 개막 특집 카드뉴스>

몇년 새 고전했지만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인터밀란‬!
이번 시즌 전망은 어떨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스포라이브‬ ‪#‎카드뉴스‬

 

 

인터밀란의 지난 시즌 성적입니다.

4위로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의 포메이션과 전술입니다.

선발 선수와 포메이션에 자주 변화를 주며 적극적인 로테이션을 실시했고, 이카르디와 페리시치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에 에데르, 팔라시오, 요베티치를 활용했습니다.

시즌 초반 라노키아를 중심으로 한 수비 지역이 무너지면서 경기력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무리요-미란다 센터백 조합이 자리 잡으며 전술과 경기력 향상이 있었죠.

빌드업에 문제를 보이며 시즌 50골이라는 다소 빈약한 득점력을 보였습니다. 단순한 공격 루트로 인해 상대방에게 전술을 읽힐 때가 다수였습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의 핵심선수입니다.

마우로 이카르디는 팀의 주 득점원이자 에이스로써 맹활약해주었습니다. 팀 골의 3분의1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였죠.

한다노비치는 무너진 수비라인의 든든한 조력자였습니다.

미란다는 시즌 후반 뒷문을 단단히 잠궈주며 팀의 승점 획득에 큰 도움을 보탰습니다.

 

 

올 시즌 인터밀란의 주목할 점입니다.

만치니 감독이 경질되고 프랑크 데 부어가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10년 아약스를 이끌고 4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지도자 생활을 보냈습니다

"유벤투스의 독주를 저지하겠다"라는 각오로 임하는 만큼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줄 듯 합니다.

리그 5연패 중인 절대 강자 유벤투스! 지난 시즌 인터밀란은 수비 불안으로 부진을 겪으며 치고 나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충분히 유벤투스를 견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최근 중국의 가전유통업체 쑤닝이 인터밀란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과연 부활의 날개짓을 펼 수 있을까요?

 

 

이번 시즌 인터밀란의 이적시작입니다.

세비야 중원의 핵심 에베르 바네가가 자유계약으로 이적했습니다. 칼 같은 패싱력과 조율을 보여줄 듯 합니다.

터키의 왼쪽 풀백 에르킨 또한 인터밀란으로 왔습니다. 오버래핑이 주무기인 선수입니다.

안살디와 칸드레바는 우측에서 활약하는 알짜배기 선수들입니다. 인터밀란의 측면은 든든하겠네요.

주앙 제수스가 로마로 떠났습니다.

인터밀란과 에릭센은 연결되고 있는데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올 시즌 인터밀란의 예상 포메이션과 전술입니다.

새로운 감독 데 부어는 공격적인 전술을 실행하고 조직적인 움직임을 강조합니다.

공격수의 수비가담이나 수비수의 공격가담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시즌 미드필더진이 무너지며 답답한 공수 진행 상황을 보여줬던 인테르. 새롭게 영입된 바네가를 중심으로 패싱과 압박에 있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버래핑이 활발한 좌측 풀백 에르킨과 세리에 최고 윙어 칸드레바가 양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여준다면 이카르디의 공격력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 인터밀란의 기대 선수들입니다.

이카르디는 인터밀란의 캡틴이자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에이스입니다.

순발력과 전술 이해도에 있어서 최상급이며 골 결정력 또한 수준급인 선수입니다.

현 세리에 내 최고 공격수 중 한명이죠.

바네가는 천재 미드필더로 어린 시절부터 큰 기대를 받았던 선수지만, 더딘 성장과 부상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바네가는 세비야에서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또한 미드필더진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거라 생각합니다.

칸드레바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인 윙어입니다. 풍부한 활동량과 측면을 흔들어줄 수 있는 스피드를 지닌 만능 미드필더입니다.

이카르디와의 찰떡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포라이브가 예상한 순위는 4위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스포라이브 | 김홍민 | 서울 강남구 학동로 206 , 2층 (논현동, 동화빌딩) 우편 번호 (06104) | 사업자 등록번호 : 264-81-21573 | TEL : 02-1522-643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강남-02053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