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맨유, '분데스 도움왕' 포르스베리로 선회 가능성 - 스포츠이슈(7/27)

스포츠이슈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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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이제 점점 주말이 다가오는 중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시작합니다.

1. 첼시, 새 구장 건설 위해 7,300억 대출 계획

26일 영국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는 새 경기장 건설을 위한 대출을 받기 위해

투자 은행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첼시가 계획 중인 대출 금액은 무려

5억 파운드(약 7,302억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첼시는 지난 1월,

6만석 규모의 새로운 홈 구장을 건설하기 위한

허가를 취득했다.

경기장 착공은 이르면 2019년에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2. 모라타 영입해놓고...

콘테가 지목한 세계 최고 FW는?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며 화력을 보강한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엉뚱한(?) 대답을 했다.

콘테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전력을 극찬했다.

“토트넘의 스쿼드는 매우 좋다.

선수들을 모두 지킬 수 있다면 말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콘테 감독은 “내게 현 시점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은 케인이다.

만약 단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 있다면

케인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3. 맨유, '분데스 도움왕'

포르스베리로 선회 가능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방향을 돌릴까.

인터 밀란의 이반 페리시치(28) 영입은 사실상 포기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7일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웹'을 인용해

"맨유가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에밀 포르스베리(25)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선수 측과 접촉했다"고 알렸다.

추정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52억 원).

단, 현실적인 가능성도 따져는 봐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따낸

라이프치히는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지키며

유럽 대항전을 준비하고 있다.

티모 베르너, 나비 케이타와 함께 팀 약진을 이끈

포르스베리를 쉬이 놔주지 않으리란 게 중론이다.

4. 이승우, 바르사B 훈련 합류…

西언론 "곧 미래 결정"

바르셀로나는 27일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이승우의 바르셀로나 B팀 훈련 합류를 알렸다.

이승우는 올 여름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서 브라질 출신의

비치뉴와 온두라스 출신의 초코 로사노를 영입하면서

비유럽 쿼터 2장을 채웠다.

이승우는 훈련을 함께하면서

구단과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다.  

5. 침투+마무리 완벽...

황희찬 UCL 예선서 또 골

잘츠부르크는 2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서

크로아티아 팀 HNK 리예카와 1-1로 비겼다.

이날 선발 출장한 황희찬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냈다.

상대 수비수 뒷공간으로 절묘한 침투 동작을 가져간 뒤

동료의 패스를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6. 하트가 밝힌 웨스트햄행 이유,

“英 대표팀 출전”

웨스트햄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골키퍼 조 하트(30)가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입지까지 다지려 했다.

하트는 지난 26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전에 소속팀에서 출전 없이

대표팀에서 출전 기회는 없다고 말해왔다.

특히 수준 높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출전을 위해서 뛰어야 했다.

웨스트햄에 오기 전

나를 원하고 뛸 수 있는 팀을 희망했다”라고 밝혔다.

즉, 웨스트햄행의 결정적인 이유는

많은 출전 기회이며,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소속팀에서 지속적인 출전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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